한송이 한송이 피는 梅花
잠잠하여라, 자유는 말로 얻는 것이 아니다.
자유는 생명의 꽃수레를 타고 다닌다.
배를 띄우는 흐름은 그 근원이 멀도다.
송이 큰 꽃나무는 그 뿌리가 깊도다.
가벼이 날으는 떨어진 잎새야…
가을 바람이 굳셈이라?
서리 아래에 푸르다고 구태여 묻지말라.
그 대(竹)의 가운데는 무슨 걸림도 없느니라.
美의 音보다도 妙한 소리 거친 물결에 돛대가 낮다.
보느냐! 샛별 같은 너의 눈으로 千萬의 장애를 타파하고
大洋에 도착하는 得意의 波를.
보이리라! 宇宙의 神秘.
들리리라! 萬有의 妙音
가자 가자 沙漠도 아닌 氷海도 아닌 우리의 故園
아니가면 뉘라서 보랴! 한송이 한송이 피는 梅花
182.212.105.70 / 2017-03-20 13:02:5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