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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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함으로 가득 차 넘쳐 흐르는 듯

출근하며 갑천변 뚝방길을 걸어오니 오늘은 어제보다 더 벛꽃터널이 분명해 졌다.
날이 맑으니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고 벚꽃에서 은은한 향기가 퍼졌고 멀리서는 조팝나무 향이 진한 꿀향처럼 날아왔다.
꽃이 화사함을 뽐내니 나 마음도 화사함으로 가득 차 넘쳐 흐르는 듯 했다.
좋은 날이다.

182.226.43.150 / 2017-04-07 14:53:30 작성






다섯시 초중등부,
김시훈, 김성범, 정우주 나오다.
시훈이 친구 박형준이 놀러 왔다.

금요일! 성범이 수학학원이 좀 늦게 끝나서 늦게 도착하여 좀 늦게 카이스트 꽃구경을 갔다.
사실 성범이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늘은 나오지 않는 줄 알고 출발하여 내려가니 거기서 마주칠 수 있었다.

길을 나서니 여기 저기 두리번 두리번, 우주도 시간이 없다면서도 금새 다른 호기심에 이곳 저곳에 관심을 가진다.
보여주고 싶은 저 사진 속 배경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감탄사를 남발하였다.
저 버꽃 터널 속을 걸어 돌아서 오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지름길로 내려왔다.
내려오다 보니 사과나무, 포도나무가 있길래 알려주니 시훈이 말했다.

"와! 사과 따서 먹고 싶다!"

"시훈아! 사과가 없는데도 마음속에는 이미 사과가 있구나!"


182.226.43.150 / 2017-04-07 18:24:09 작성

여덟시 일반부,

이윤지, 이현수, 현우성, 현우진, 장준민, 박동유가 나왔다.

오늘은 아이들만 나와 쌍수검법 위주로 연습하였다.
아이들은 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어른들은 상대적으로 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윤지와 현수는 쌍수검법 5번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였고,
우성이와 준민이는 쌍수검법 7번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였고,
우진이는 쌍수검법 9번과 10번을 연습하였고,
동유는 쌍수검법 9번을 연습하였다.

찬영이가 이제서 왔다.
찬영이와 상담하였다.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182.226.43.150 / 2017-04-07 20:55: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