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모자 수선하다.
다섯시부,
목요일에는 아직 수련생이 없다.
옆 편의점에서 반짇고리 셋트를 사와 한시간 반동안 밀집모자 수선을 하였다.
모자를 쓰면 밀집이 튀어 나온 부분이 이마를 찔러 아파서 쓸 수가 없었는데,
안감을 대고 한땀 한땀 바느질 하여 완성하여 써보니 아프지가 않다.
바느질 하며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국민학교 시절
실과시간에 바느질 실습을 했던 기억과
군대시절 첫 이등병 계급표를 붙이던 생각이 떠올랐다.
원래는 안감 안쪽도 바느질을 할 생각이었으나 시간관계상
그리고 직접 써보니 크게 문제될게 없어서 한쪽만 바느질 하였다.
182.226.43.150 / 2017-05-25 18:42: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