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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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폼이 난다.

다섯시부,
 
송성연, 송성윤 나오다.

오늘은 성연이가 늦게 나오는 날이라 성윤이와 함께 성연이가 올 때까지 명상을 하였다.
성연이가 도착하고 함께 5분 정도 더 명상을 하였다.
어제 일도 있고 하여, 아이들이 차분히 말을 잘 듣는다.
나도 차분하고 논리있게 왜 예를 지켜야 하는지, 왜 수업시간에 장난을 치면 안되는지.. (예시: 학교 수업시간에 책상위로 올라가 춤을추지 않 듯, 수련원에도 보이지 않는 책상,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라 했다. 수업시간이니.) 특히 왜 목검으로 장난스럽게 휘두르고 막대기 놀리 듯 돌리면 안되는지 설명하니 잘 알아듣는다. 습은 쉽게 고쳐지지 않지만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쌍수검법을 1식부터 진도나간데 까지 연습하였다.
성연이는 4식 진도를 조금 더 나가고 반복 연습하였다.
성윤이는 6식을 반복연습하였다.
제법 폼이 난다.

검법 수련을 마치고 버피테스트를 하였다.
마지막 10번이 남았을 때는 스펀지 검으로 하단을 성윤이 성연이 번갈아 가며 공격해 들어가니 잘 뛰어넘어 피했다.

182.226.43.150 / 2018-04-26 18:06:12 작성




여덟시부,
장준민 나오다
박동유 놀러오고, 동유 친구 2명도 함께 놀러왔다.

오늘은 시험도 끝난 기념으로 쉬라고 하였다.
준민이 왼쪽 눈이 알러지 때문에 아프다고 하였다. 보니 살짝 붉게 보였다.


182.226.43.150 / 2018-04-26 21:53: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