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서는 날
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송성연, 송성윤이 나왔다.
명상을 하였다.
줄넘기를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마무리 운동으로 반탄신공 계주, 호보, 누워서 다리 들어주기를 하였다.
수련을 마치고 오늘 장이 섰다고 하길래 간식을 사주려고 함께 나갔는데, 성윤이가 자꾸 뒤로 빠지고 결국은 그냥 집으로 간다고 하며 가니 성연이도 성윤이를 따라 집으로 갔다. 성연이가 많이 먹고 싶어하였는데 형을 따라 가니 아쉬운 마음에 자꾸 걸린다.
성준이와 시후는 한빛프라자 지하에 있는 강정을 먹었는데, 가는 중에 까불이 유정이를 몇년만에 만났는데 엄청 의젓해지고 말하는 것도 어른스러워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니 고맙기도하고 반갑기도 하였다. 함께 간식을 먹었다.
182.226.43.150 / 2018-05-10 18:31:3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