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게임이나 북미 정상회담이나
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송성연, 송성윤, 이시현, 임완규가 나오다.
오늘은 이번 달 마지막 금요일이기에 자유수련시간을 주었다.
아이들이 신나게 피구를 하였다.
너무 신나면 자기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 부분에 20여분 일장연설을 하였다.
피구 게임이나 북미 정상회담이나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고, 자존심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으니 자존심을 세우기 보다는 우리의 목적, 화목하게 재미있게 운동하는 것을 생각하라는 뜻이었는데, 부디 잘 알아듣고 각자가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182.226.43.150 / 2018-05-25 18:21:3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