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자

다섯시부:
송성연, 이두현 나오다.

오늘은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니 놀자고 한다.
물론 마지막 금요일에 자유수련시간을 가지는 것은 다섯시부 한정 수련원 규정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수련생이 없다보니 분위기도 느슨해지고, 아이들 마음도 느슨해진 것 같다.

쌍수검법 8번까지 연습하였다.

성연이와 두현이가 집으로 갈 때, 월요일 부터는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