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의 의무이지 않겠느냐?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김대영, 김인성, 박정현,
송성연, 엄주연, 이두현,
이준서, 정준호, 한재민 나오다.
수련 전 피구를 하였다.
아이들이 '세배돈 많이 받았냐'는 주제로 대화를 하였는데,
몇 몇은 세배돈은 자기 돈인데, 엄마가 빼앗아 간다는 말을 하였다.
"엄마가 밥해주고, 세탁해 주고, 키워 주시는데, 돈을 내느냐?" 물으니
그건 부모의 의무라 대답하는 아이가 있어 말했다.
"그러면 나중에 너희들이 커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은 너희들의 의무이지 않겠느냐?"
이런 주제와 더불어 '앞으로 ai, 로봇 등이 더 발전하여 자동화 되면 인간은 무슨 일을 해야 할까'에 대한 대화를 하였다. 물론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369 팔벌려 높이 뛰기를 하였다.
첫 번째 틀려 누워 다리들어주기를 하였따.
두 번째 틀려 버피를 하였다.
세 번째 틀려 팔굽혀펴기를 하였다.
네 번째 틀려 범도추를 하였다.
다섯 번째 성공한 후 수건 돌리기를 하여다.
수건이 없어 띠로 대체하였다.
수건 돌리기가 거의 이어 달리기 수준이었다.
내일 세배식을 하기로 하고, 마피아 게임을 하기로 하였다.
182.226.43.150 / 2021-02-15 18:15:52 작성
182.226.43.150 / 2021-02-15 21:10:5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