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데
오후 세시 저학년부:
장지율, 허준형 나오다.
준형이가 지율이가 나오지 많이 반가워 했고, 피구를 했다. 땀이 흐르자 지율이는 안경이 미끄러웠는지 코받짐 지지대(?)를 조이려고 태극 안경점에 간다고 하였다. 잠시 함께 다녀왔다. 오늘도 사탕 여러 개를 주머니에 넣어 왔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였다.
1분 단전 호흡을 하다.
최근에는 2~ 3분을 하고 있다.
누워서 단전호흡을 하는 도중, 두 명 모두 동시에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데 귀여웠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지율:
1식 연습을 한 후, 2식 진도를 조금 더 나갔다.
준형:
6식 까지 2번씩 연습하였다.
단체 줄넘기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192.168.1.254 / 2021-06-01 16:48:33 작성
192.168.1.254 / 2021-06-01 21:42:4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