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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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데

오후 세시 저학년부:
장지율, 허준형 나오다.

준형이가 지율이가 나오지 많이 반가워 했고, 피구를 했다. 땀이 흐르자 지율이는 안경이 미끄러웠는지 코받짐 지지대(?)를 조이려고 태극 안경점에 간다고 하였다. 잠시 함께 다녀왔다. 오늘도 사탕 여러 개를 주머니에 넣어 왔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였다.
1분 단전 호흡을 하다.
최근에는 2~ 3분을 하고 있다.
누워서 단전호흡을 하는 도중, 두 명 모두 동시에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데 귀여웠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지율:
1식 연습을 한 후, 2식 진도를 조금 더 나갔다.

준형:
6식 까지 2번씩 연습하였다.

단체 줄넘기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192.168.1.254 / 2021-06-01 16:48:33 작성
192.168.1.254 / 2021-06-01 21:42:42 수정




화요일 오후 세시 반 파이썬부:
양솔몬(2), 한재민 나오다.

솔몬이와 재민이가 정보영재원에서 11일에 시험을 본다고 하였다. 시험 범위 내용을 보니 대학교에서도 거의 한학기 분량이다. 원래는 설명을 하려고 하였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 한 두시간 내로 끝낼 수 있지 않아 그냥 파이썬 게임 만들기 수업으로 이어서 하였다.

랜덤한 운석이 랜덤한 위치에서 떨어지고, 전투기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맞추면 폭파하는 장면 까지 코딩을 하였다.


192.168.1.254 / 2021-06-01 17:02:34 작성
182.212.105.70 / 2021-06-01 22:39:48 수정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권순후, 김가빈, 김인성, 김지우,
백건호, 엄주연, 이두현, 이상민,
이수현, 이준서, 정준호, 한재민(5) 나오다.

송성연: 나오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수업에 집중하고 열심히 잘 따라 하기를 당부하다.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미국식 벌점 제도 같은 것이 들어올 것이라는 말을 하다. 그래서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을하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여러 번 틀려서 버피를 하다.
후에 틀린 사람은 뒤에 가서 따로 버피를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다.
기본검법 후, 자연세 보법을 연습하다.
앞으로 전진 할 때는 뒷 발에 힘을 주어 나가고, 뒤로 후진 할 때는 앞 발에 힘을 주어 나간다. 이것을 빨리 하면 대한검도나 태권도의 보법과 원리가 같아진다.

수련을 마치고 몇 몇은 훌라후프를 하였다.
나는 훌라후프가 잘 안되는데, 어느 순간 되고 있다. 아이들의 영향인 듯 하다.
 


192.168.1.254 / 2021-06-01 18:13:35 작성
182.212.105.70 / 2021-06-01 22:38:16 수정

화요일 여섯시 자바부:
송성윤 나오다.

객체지향 개념 중, 추상화, 부품화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
객체지향 이전의 코딩 방법과 객체화에 대해 공부를 하다.
이미 파이썬 수업에서도 언급한 개념이기도 하고, 하지만 건너 뛰기도 애매해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영상 수업을 듣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저녁 일곱시 자율수련부:
김시후, 송성윤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육합자세에서 기본검법을 하다.
팔굽혀펴기를 하다.
버피를 하다.
누워 다리들어 주기를 하다.

시후:
쌍수검법 4식 까지 연습하다.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은태님,
바쁘셔서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192.168.1.254 / 2021-06-01 19:52:4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