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 042 - 863 - 9875 )

오늘의 한자(漢字): 차례 제(第)

오늘의 한자(漢字): 차례 제(第)

   第
차례 제



本第入納 (본제입납)
: 자기집(自己-)에 편지(便紙)할 때에 겉봉 표면(表面)에 자기(自己)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本 근본 본 第 차례 제 入 들 입 納 들일 납


壯元及第 (장원급제)
: 과거(科擧)에 장원(壯元)으로 급제(及第)함.

壯 장할 장 元 으뜸 원 及 미칠 급 第 차례 제


天下第一 (천하제일)
: 세상(世上)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第 차례 제 一 한 일

192.168.1.254 / 2022-09-23 14:52:07 작성
192.168.1.254 / 2022-09-23 20:46:02 수정




오후 네시부:
이병우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쌍수검법을 연습하다.
3식 진도를 나가다.

"해동검도 6 자세가 모두 중요하지만, 제일 많이 활용되는 자세는 소도세, 범도세라 볼 수 있다. 발이 먼저 움직여 위치를 잡고 자세를 잡아야 한다. 자세를 낮춰야 중심이 잡힌다."

"3식의 특징은 날아오는 검을 쳐내고, 베기다."


192.168.1.254 / 2022-09-23 16:30:41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대영, 김우혁, 김인성,
송성연, 엄주연, 임완규,
정준호 나오다.

피구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기본적인 수업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오늘 한 수련생이 수련 시간에 이슈되고 있는 비속어를 말 하였다. 장난스레 한 말일 수 있으나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뉴스 내용을 반면교사 삼아 이야기 하다.

ps. 간식을 먹다. 인성이가 가위, 바위, 보 일등을 하였다. 근데 우혁이도 함께 다녀왔다. 네시부 병우도 간식을 사줬어야 했는데, 깜박 잊었다.


192.168.1.254 / 2022-09-23 18:03:00 작성
192.168.1.254 / 2022-09-23 18:25:06 수정

오후 일곱시부:
전승현 나오다.

검법은 마음의 절제 속에 힘의 조화가 필요하다. 또 너무 집중하면 한 초점만 인식하게 되니 주변을 둘러 볼 여력이 생기지 않는다.

승현이 힘이 있고, 감각도 있다. 그러나 힘이 통제가 안된다. 또 그 감각에 집중하다 보니 주변의 간격을 살피지 못하였다. 1차로 LED 등을 목검으로 쳤다. 자세를 낮춰서 하면 된다고 했는데, 자신의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다시 자세를 높였다. 바로 이어서 2차로 천장 텍스를 벴다.



기천문, 해동검도의 여섯 자세는 힘들고 불편하다. 그러나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고, 힘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세가 힘들고 불편하다 보니 안하려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 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도 필요하고, 마음의 근기도 필요하다.

승현이 쌍수검법 2식을 배우는 중인데, 힘 쓰는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아 힘들어 한다.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자세 잡는 것도 힘들다. 탄(彈)을 하면서 소도세 원그리기 전진보를 연습하게 하였다. 좌우 30개씩 하게 하였는데 힘들어 한다. 멋도 좋고, 맛도 좋지만 그 전에 기본 수련을 충실히 하면 좋겠다.


192.168.1.254 / 2022-09-23 19:48:24 작성
192.168.1.254 / 2022-09-23 19:50:5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