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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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반드시 필(必)

오늘의 한자(漢字): 반드시 필(必)

        必
반드시 필


衆惡必察衆好必察 (중오필찰중호필찰)
:「여러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고, 여러 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호오(好惡)에 따라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말고 자신(自身)이 직접(直接) 살펴서 판단(判斷)하여야 한다는 말.

衆 무리 중
惡 악할 악
必 반드시 필
察 살필 찰
好 좋을 호

192.168.1.254 / 2023-07-04 18:14:36 작성




오후 네시 ~ 다섯시부:
김가빈, 김주아, 김희수,
이병우, 장지율, 정준호 나오다.

축구, 탁구를 하다.

공평, 공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실제 수련원 일화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다.

"이해하면 배려가 된다."
모두가 기분 좋아지길 바란다.

가위, 바위, 보로 정한 결과로
주아가 버피, 팔벌려 높이뛰기를 앞에서 구령넣으며 리드하다.
각자 알아서 엎드려 발바꾸기를 하다.

가빈:
쌍수검법 7식, 4,8,7식을 연결하여 연습하다.

주아:
쌍수검법 2식을 연습하다.

희수:
자연소도세 이어베기를 연습하다.

병우:
공평과 공정 이야기를 듣고 하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바로 하원하였다.

지율:
축구, 탁구를 하다.
내일 대신에 오늘 간식을 먹겠다고 하였다. 함께 다녀오다.

준호:
쌍수검법 8식을 연습하다.


ps. 지율이 신발장 앞에서 창문을 통해 창 밖을 살피더니 지금 비가 많이 안오는 것을 확인하더니 말했다. "원래 그런거에요. 지금은 비가 안오지만 밖에 나가면 비가 많이 올거에요." 말했다. "허허허, 인생 많이 살았군!"
 


192.168.1.254 / 2023-07-04 18:21:24 작성
192.168.1.254 / 2023-07-04 18:31:01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대영, 정준호 나오다.

오후 여섯시 반쯤 가빈이, 주아, 희수를 집에 바래다 주고 오니 대영이 기다리고 있었다. 함께 탁구를 했다.

준호가 여덟시 쯤 와 대영이와 준호가 탁구 시합을 하였다. 누가 먼저 7세트 승리에 도달하는가?
초반 대영이가 기세가 좋아 세트 스코어 6:2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곧 준호가 따라와 세트 스코어 6:4가 되었다.

듀스 접전 끝에 18:16이 되면서 세트 스코어는 6:5가 된다. 아직 세트 스코어를 올리지 않은 상황에서 사진을 찍었다.


준호가 다시 한 세트를 이겨 세트 점수는 6:6이 되었다. 마지막 세트!

다시 듀스 접전이 되어 누가 이길지 모르는 힘든 경기가 되었다. 이 때쯤 대영이가 한 마디를 했다.
"이게 뭐라고 떨리지?"

결국 대영이가 먼저 세트 점수 7점에 도달하며 승리하였다. 뛰어다니며 많이 기뻐하였다.

서로 라이벌이 되어 선의의 경쟁을 한다면 실력이 점점 더 좋아질 것 이다.


192.168.1.254 / 2023-07-04 21:08:25 작성
192.168.1.254 / 2023-07-04 21:16:2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