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미션 쉬기로 하다.
우혁이가 힘이 없다. 얼굴에 피곤함이 있다.
좀 전 까지 뛰어다니던 가빈이와 주아가 절뚝이는 퍼포먼스를 했다.
희수도 다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하루 미션 쉰다고 하니 뛰어 다녔다.
병우가 다섯시 반쯤 왔는데, 평소 열심히 하기에 오늘은 그냥 쉬라고 말하다.
탁구를 하다.
피구를 하다.
윷놀이를 하다.
192.168.1.254 / 2023-07-06 18:02:39 작성
192.168.1.254 / 2023-07-06 18:14:14 수정
오후 여섯시 러스트부:
양솔몬 나오다.
열거형에 대해서 공부하다.
"지난 주 비는 많이 오는데, 연락은 안되고.. 걱정했어. 못 오면 못 온다고 연락을 줘!"
192.168.1.254 / 2023-07-06 19:00:49 작성
저녁 여덟시:
김대영, 정준호 나오다.
대영이 늦게 나와 기다리는 동안 준호에게 "근현대사 포함 역사와 경제에 대해서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대영이와 준호가 탁구 연습을 하고 있다.
"강하게 치는 것은 누구나 칠 수 있어~! 서로 드라이로 10번 이상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봐~! 감각을 키워야 해!"
일지를 작성하는데 소리가 들려온다.
"일곱 여덟 아홉 열~"
말했다.
"열 번 주고 받았으면 20번 해~
192.168.1.254 / 2023-07-06 20:59:04 작성
192.168.1.254 / 2023-07-06 21:02:1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