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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낱 개(個)

오늘의 한자(漢字): 낱 개(個)

  個
낱 개



各個擊破 (각개격파)
: 적이 유기적(有機的)으로 통합(統合)되어 있지 않은 틈을 타서, 그 낱낱을 따로 따로 격파(擊破)함.

各 각각 각 個 낱 개 擊 칠 격 破 깨뜨릴 파


個個名唱 (개개명창):
1.    노래를 하는 사람마다 명창(名唱)임을 이르는 말.
2.    노래를 하는 사람마다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    하는 소리마다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個 낱 개 名 이름 명 唱 부를 창

192.168.1.254 / 2024-01-02 14:39:23 작성




오후 2시 50분 쯤에 지율이 왔다.
먼저 "관장님 지금 가도 돼요?" 문자가 와서 "ㅇㅇ" 보내니 곧 바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잉?'

오후 세시 쯤 밑에서 쭈벨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잘 못들은 줄 알았다. 방학이라서 일찍 왔다고 한다.

오자마자 야구를 했고, 쭈벨이 투런 홈런을 치자, 홈으로 모두 들어간 후 연타석으로 지율이 솔로홈런을 쳤다.
둘 모두 매우 신났다.

잠시 쉰 후,
쭈벨, 지율이 탁구 시합을 6세트 하다.


192.168.1.254 / 2024-01-02 15:32:27 작성
192.168.1.254 / 2024-01-02 19:59:28 수정

오후 다섯시부:
쭈벨, 장지율, 정준호 나오다.
준호가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말하다.

수련 전 준호와 탁구를 하다.
탁구를 하는 동안 쭈벨과 지율이 축구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검법 자세를 통해 근력운동과 더불어 자세교정이 되기 때문이다.

함께 축구를 하다.

지율이 농구를 하며 말하는 것이 들려 왔다.
"천장이 너무 낮아~!"

지율에게 시범 보이며 말했다.
"공을 던질 때는 무릎을 살짝 굽혔다가 펴며 반동을 이용해야 하고, 오른손으로 받쳤다가 오른 손으로만 던지는 거야. 공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  왼손은 거들 뿐.. "

공이 들어갈 때 마다 지율이 "오~" 하고 외쳤다.

오늘은 그 동안 하지 못한 운동을 하듯 이것 저것 마음 껏 한다.


192.168.1.254 / 2024-01-02 17:35:36 작성
192.168.1.254 / 2024-01-02 20:07:1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