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일지) 귀찮아도 백업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면 될텐데
비가 온다.
어제 문제가 된 서버는 귀찮아도 백업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면 될텐데, 다시 설치하게 되면 설정 등 일이 많이 늘어난다. 그래서 미련을 못버리고 아직 복구 방법을 모색중이다.
오후 세시 ~ 다섯시부:
오현, 쭈벨, 장지율 나오다.
탁구를 하다.
지율이 실력이 급상승하고 있다.
주아에게 설명했다.
"주아는 아직 1년 정도 더 커야 해. 지금도 매우 잘 치고 있는데, 더군다나 이제 드라이브 타법도 종종 하니까. 실력이 더 늘거야. 아마도 어은초 2학년 중에서는 가장 잘 칠 거야~!"
바탁을 하다.
오현이 다섯시 반 정도에 왔는데, 지율과 탁구를 했다.
탁구인기가 많이 올라갔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윤택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소룡님:
호보를 수련하다.
윤택님:
반장칼재비를 수련하다.
양수일권을 수련하다.
등타장을 수련하다.
오늘의 한자(漢字): 벼슬 관(官)
官
벼슬 관
貪官本安盤 廉官本銳錐 (탐관본안반 염관본예추)
: 탐관(貪官)의 밑은 안반 같고 염관(廉官)의 밑은 송곳 같다. 탐관 오리의 재산은 자꾸 늘어 가고 청렴 결백한 관리의 재산은 점점 줄어든다는 말.
《東言解》
貪官本安盤廉官本銳錐. 濁反增盛, 潔益取窮.
貪 탐낼 탐
官 벼슬 관
本 근본 본
安 편안 안
盤 소반 반
廉 청렴할 렴(염)
銳 날카로울 예
錐 송곳 추
192.168.1.254 / 2024-01-19 19:31:5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