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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구리 동(銅)

오늘의 한자(漢字): 구리 동(銅)

    銅
구리 동


銅頭鐵額 (동두철액)
:「구리로 만든 머리와 쇠로 만든 이마」라는 뜻으로, 성질(性質)이 모질고 거만(倨慢)한 사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銅 구리 동
頭 머리 두
鐵 쇠 철
額 이마 액


오늘의 영단어: detect
[Verb]
1. 타동사 [VN] (특히 알아내기 쉽지 않은 것을) 발견하다[알아내다/감지하다]

The tests are designed to detect the disease early.
그 테스트들은 그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92.168.1.254 / 2024-02-23 14:54:20 작성




오후 네시부:
율 나오다.

율이 도착하면 항상 웃는다.

물었다.
"매일 뭐가 그렇게 좋아?"

율이 대답했다.
"여기 오면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말했다.
"여기가 율이에게는 낙원이네?"

율이 대답했다.
"네, 지상낙원이에요."

...

율이 말했다.
"하루 이틀은 엄마가 없어도 괜찮았는데, 그 후 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환상을 봐요. 있다가 사라지는.."

말했다.
"엄마 찾아 삼만리네.. 삼만리면 1만 2천km야.. 외국으로 일하러간 엄마를 찾아가는 꼬마 이야기지!"

율이 말했다.
"할머니도 그렇고 아빠도 엄마 찾아 삼만리 이야기 하던데.. 역시 어른들은 똑같네요."

말했다.
"엄마 찾아 삼만리는 지난 주에 관장님 이미 말한건데.."

율이 대답했다.
"그래요?"

말했다.
"너~ 관장님 말을 안듣는 경향이 있어. '네~ 네~ 알았어요~' 하고 흘려듣는 것 같아. 그러면 안돼. 일단 듣고 판단해서 옳으면 실천해야 하고, 판단하기 어려우면 엄마, 아빠 또는 다른 선생님에게 물어봐야 해. 이거 중요한 말이야.."

율이 대답했다.
"네~"


192.168.1.254 / 2024-02-23 16:24:43 작성
192.168.1.254 / 2024-02-23 16:33:27 수정

오후 다섯시부:
오현, 율, 한비 나오다.

오현, 율:
탁구를 하다.
서로 비슷한 운동신경을 가졌다.
게다가 율 실력이 갑자기 늘었다.

며칠 전 율에게 말했다.
"양이 많아지면 질로 바뀌어!"
율은 들어 본 적이 있고, 안다고 말했다.

다시 말했다.
"그리고 실력은 계단식으로 올라가! 처음에는 금방 오르다가 어느 순간에는 그 실력이 유지되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쭈욱 오르지!"

오늘 실력이 늘었기에 말했다.
"율, 각성~!"

말했다.
"너 나중에 탁구 누구에게 배웠다고 할 거야?"

율이 대답했다.
"당연히 관장님에게 배웠~ 아니 저 혼자 배웠다고 말할거에요."

"..."

오현이 율과 탁구를 하면서 감탄사를 내뱉는 소리를 여러 번 듣긴 했는데, 한비와 수련중이라 보지는 못했다. 잠시 화장실 다녀왔는데, 둘이 탁구하는 것을 멈추고 쉬고 있었다. 오현과 함께 치며 몸 좀 풀려고 했는데, 한 5분 치고난 후 일이 있다며 50분에 하원하였다.

한비: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5식을 수련하다.

몸의 비틀어진 모습의 예를 들면서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다.


192.168.1.254 / 2024-02-23 17:58:37 작성
192.168.1.254 / 2024-02-23 18:11:02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마사님, 소룡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대도허공세로 어장법을 연습하다.
소룡님은 검을 잡고 대도허공세로 화랑세를 연습하다.


192.168.1.254 / 2024-02-23 21:20: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