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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留(머무를 류)

今日的漢字: 留(머무를 류)

      留
머무를 류(유)

虎死留皮人死留名 (호사유피인사유명)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名譽)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虎 범 호
死 죽을 사
留 머무를 류(유)
皮 가죽 피
人 사람 인
名 이름 명


Today's English word : forbid

[Verb] (for·bade[fəˈbæd; fəˈbeɪd; 美 fərˈb-], for·bid·den[fəˈbɪdn; 美 fərˈb-])
1. [also VN -ing, V -ing] 금(지)하다

He forbade them from mentioning the subject again.
그는 그들이 다시 그 주제를 언급하는 것을 금했다.

2. …을 어렵게[못 하게] 하다

Lack of space forbids further treatment of the topic here.
공간이 부족하여 그 주제를 여기서 더 이상 다룰 수 없습니다.

192.168.1.254 / 2024-03-13 14:43:03 작성




오후 세시 쭈벨 나오다.
오후 네시 율 나오다.

오후 다섯시부:
율, 쭈벨 나오다.

수련 전 함께 탁구를 하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줄넘기 이단뛰기를 연습하다.

쭈벨:
쌍수검법 4식을 연습하다.

재밌는 대화들이 많지만 나중에 적으려면 생각나지 않는 것이 많다.

어제 일화다. 율이 말했다.
"폼은 못생겼는데, 공은 제법 그럴싸하게 들어오네요."

오늘은 율과 탁구를 하며 고등학교 때 읽은 소설책 등장인물의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모든 선생님의 꿈은 제자가 스승을 이기기를 바라는 걸 거야. 관장님은 율에게 빨리 지고 싶단 말이야. 소설책에서 읽은 건데, 독고구패라는 사람이 있었어. 독고는 성이고, 구패가 이름이지. '구할 구', '패할 패' 그러니까 '지기를 원한다'는 뜻이지! 왜 지기를 원했을까? 한 번도 안졌으니까.. 관장님은 관구패라고 해야 할까?"

ps. 언젠가 날을 잡아 당찬제일탁구대회를 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어른, 어린이 통합으로 탁구시합을 하는 거다.

192.168.1.254 / 2024-03-13 17:44:45 작성
192.168.1.254 / 2024-03-13 19:08:12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적설님 나오다.
마사님은 일이 있어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천 덩쿨법을 더 기초화(금계화장 활용)하여 호신술 연습을 하다.

192.168.1.254 / 2024-03-13 21:28:4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