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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博(넓을 박)

今日的漢字: 博(넓을 박)

    博
넓을 박


博學多識 (박학다식)
: 학식(學識)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博 넓을 박
學 배울 학
多 많을 다
識 알 식



Today's English word : allow

[Verb]

1. (무엇을 하도록) 허락하다; 용납하다
His parents won’t allow him to stay out late.
그의 부모님은 그의 늦은 귀가를 용납하지 않는다.

2. (무엇을 가지도록) 허락[허용]하다
You’re allowed an hour to complete the test.
시험은 1시간이 주어진다.

3. 들어오게[지나가게] 하다[허용하다]
No dogs allowed.
개 출입 금지.

4. 가능하게 하다
A ramp allows easy access for wheelchairs.
경사로가 있어서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다 [also V -ing]

5. (특정한 목적을 위해 계산하여) 잡다[정하다]
You need to allow three metres of fabric for the dress.
그 드레스를 만들려면 천을 3미터는 잡아야 한다.

6. 인정하다, 받아들이다
The judge allowed my claim.
판사가 내 주장을 인정했다.

192.168.1.254 / 2024-03-28 14:45:31 작성




오후 세시 사십분:
율 나오다.
4시 25분쯤 하원해야 한다고 혼잣말을 하다.

문을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물었다.
"쭈벨 숨었죠?"

웃으며 말했다.
"아닌데.. 쭈벨 아직 안왔는데.. 신발이 없잖아.."

율이 말했다.
"정말인지 확인해 봐야 겠어요."

탈의실 등 문을 열며 확인한다.

말했다.
"쭈벨을 찾아 다니네.. 그렇게 보고 싶어~?"

율이 말했다.
"아니요~"


탁구를 하다.
"실수해도 괜찮아. 감각을 키워야 하니까 다 도움이 되거든. 곧 벚꽃잎 틔우듯 뻥 터질 듯 한데..."


198.16.66.139 / 2024-03-28 15:46:45 작성
192.168.1.254 / 2024-03-28 19:22:43 수정

오후 다섯시부:
땡구, 쭈벨, 한비 나오다.

땡구에게 물었다.
"어제 우리 수련원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했지?"

땡구가 말했다.
"안전~!"

말했다.
"높은 데 올라가서 뛰어내리거나 장난치면 될까? 안될까?"

땡구가 말했다.
"안돼요!"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줄넘기를 하다.
단체줄넘기를 하다.
탁구 공튀기기를 하다.
수련을 마친 후 땡구가 줄넘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니 어제는 못했는데, 오늘은 줄넘기 4번 성공했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정면내려베기를 하고 육합단공을 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다.

한비가 소설을 썼다고 읽어 보라고 했다. 매우 잘 써서 밴드에 공개하고 싶었다. 밴드에 공개해도 물었는데, 된다고 하여 공개한다.

--- 이하 한비 소설 <보석 세공사 1화> ---

✨보석 세공사✨


깔끔한 나무 바닥에 왠지 모를 책냄새가 나는 건물안에 한 남자가 탁상에 엎드려 가문에 내려오는 책을 보고 있었다.

‘pixe 보석점 수현‘

글씨가 적힌 은색 이름표가 반짝거렸다.
몇분 뒤 기지개를 키며 안경을 고쳐쓰며 시계를 보더니 말했다.

“아 손님도 안오는데 그냥 일찍 문 닫을까?”

수현이 책을 덮었을때,
-딸랑딸랑
종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한 소녀가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소녀가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였다.
 교복을 보니 가게 옆 중학교인 듯 했다.

“여기 애들 노는데 아니다”

“네?”
학생이 보석점에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때문에 수현은 귀찮아하면서 말했다.

“저..이거 한번만 봐주시면 안되나요.?”

소녀가 주머니에서 보석을 꺼내 보여주었다. 노란 빛이 반사되는 하늘색보석이었다.

“...훔친거 아니지?”

“네? 당연히 아니죠! 옛날 사진 들어있던 상자에 있던 보석이에요! 혹시 뭔진 알 수 있을까요?”

수현이 의심쩍게 물어보자 소녀는 한 사진은 보여주었다. 상자속에는 그 보석과 소녀로 옛날로 보이는 아이의 사진이 있었다.

“그럼 한 번 봐보도록 하지”

수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보석사전을 보았다. 소녀는 대기석의자에 앉아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상하다 왜 이 보석은 없지?’

  한 시간째 사전을 들여다 보고있었지만
보석과 비슷한 사진은 없었다. 수현이 한숨을 내쉬며 다시 사전을 책장에 꽂을 때 책장에서 한 종이가 떨어져 나왔다.
 그 종이에는 의문의 보석과 똑같이 생긴 보석 사진이 있었고 그위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저주의 보석]

(다음편에 이어서..)


ps. 쉬는 시간에 영화 <Happy Feet 1>을 보다.


 


192.168.1.254 / 2024-03-28 19:18:38 작성
192.168.1.254 / 2024-03-28 19:21:2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