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오후 네시:
율 나오다.

축구를 하다.
야구를 하다.

상황은 2회초 2사 만루 상황이었다.
말했다.
"아 배고파~!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

율이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왜 이리 웃기지? 제대로 홈런 한 번 치고 싶단 말이에요! 어서 던지세요."

율이 2024년 시즌 22호 만루홈런을 치다.


ps. 최근 가빈이와 율이 요청한 레몬맛 아이스티가 왔다. 율이 처음으로 타 마셔서 물었다.
"어때?"

율이 말했다.
"좋아요~!"

오후 다섯시부:
무빈, 신비, 율, 코끼, 땡구 나오다.

땡구가 와 인사를 하는데, 무빈이 뛰어 온다.

무빈이 웃으며 말했다.
"관장님 목소리가 들려 뛰어왔어요~."

무빈, 코끼, 땡구 모두 귀엽다.

수련 전 피구를 하다.
오늘은 율이 피구대마왕이 되어 무빈, 신비, 코끼, 땡구와 피구를 하였다.

먼저 미션을 한 후 검도를 하자고 하였다.
한 명이 말하니 모두 미션 먼저 하자고 한다.
미션 단체줄넘기를 먼저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마자세에서 정면베기 후, 범도세, 대도세, 소도세, 금계독립세를 수련하다.

간식은 율이 사오다.
무빈과 땡구가 단체줄넘기 <꼬마야~>를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코끼는 갈비와 쭈벨 언니가 보고 싶다고 말했고, 신비는 갈비가 나오지 않으니 수련을 마친 후 바로 하원하였다.

레몬 아이스티는 인기가 좋았다.

ps. 코끼가 아이스티를 타달라고 하였다.
물었다. "하나? 둘?"
코끼가 손가락 하나를 펴며 "하나요~!" 말했다.

아이스티를 타며 "하나 둘 셋 ... 아홉 열, 하나 둘 셋 ... 아홉 열, ..."
코끼가 물었다. "선생.. 아니 관장님, 뭐 하시는 거에요?"
말했다. "이렇게 100번 저어야 더 맛있거든.."
코끼가 한 모금 마시는 것을 본 후에 물었다.
"어때 더 맛있지?"

코끼가 말했다.
"아까 거 보다 조금 더 맛있어요~"

처음에 율이 땡구에게, 신비가 코끼에게 아이스티를 타 줬다.

저녁 여덟시 일반부:
마사님, 소룡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수련 후, 탁구시합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