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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陰(그늘 음)

今日的漢字: 陰(그늘 음)


       陰

그늘 음, 침묵할 암


陰德陽報 (음덕양보)
: 남이 모르게 덕행(德行)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報答)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陰 그늘 음
德 클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유래]
周나라 때 손숙오(孫叔敖)가 어렸을 때 밖에 나가 놀다가 집에 와서는 밥을 먹지 않고 걱정에 빠져 눈물이 글썽하거늘, 그 어머니가 이상(異常)히 여겨 까닭을 물으니 숙오는 울면서 대답(對答)했다. 「제가 오늘 머리가 둘 달린 뱀을 보았습니다. 옛날부터 이런 뱀을 보면 죽는다고 했으니 곧 저는 죽을 것입니다.」 했다. 그 어머니가 「그 머리가 둘 달린 뱀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니 「그 뱀을 또 다른 사람이 보면 죽을까 걱정이 되어서 죽였습니다.」라고 대답(對答)했다. 그 말을 듣더니 어머니가 말했다. 「은밀히 덕을 닦아 선행(善行)을 하는 사람은 그 보답(報答)으로 복을 받는다고 들었다. 네가 그런 생각으로 뱀을 죽인 것은 음덕이므로, 그 보답(報答)으로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과연 그 어머니의 말대로 되었다. 그 후 그는 장성하여 초나라(楚--) 장왕(莊王)의 부름을 받아 재상(宰相)에 임명(任命)되었다.




Today's English word : shade


[Noun]
1. (시원한) 그늘
We sat down in the shade of the wall.
우리는 담 그늘에 앉았다.

2. (전등의) 갓; 빛 가리개
I bought a new shade for the lamp.
나는 그 램프에 씌울 새 갓을 하나 샀다.

3. ON WINDOW C (ˈwindow shade 美 모두 사용)

4. 색조
a delicate/pale/rich/soft shade of red
은은한/연한/풍부한[짙은]/부드러운 색조의 붉은색

5. (그림의) 음영
The painting needs more light and shade.
그 그림에는 더 많은 명암이 들어가야 해.

6. (의견·감정 등의) 미묘한 차이[색깔]
politicians of all shades of opinion
온갖 색깔의 견해를 지닌 정치인들

7. 약간, 기미
He was feeling a shade disappointed.
그는 약간 실망이 되었다.

8. FOR EYES pl. informal (shades)

9. ~을 상기시키는 것
short skirts and long boots—shades of the 1960s
짧은 치마와 긴 부츠—1960년대를 상기시키는 것들

10. 유령, 귀신


[Verb]
1. 그늘지게 하다, (빛이 바로 닿지 않도록) 가리다
The courtyard was shaded by high trees.
안뜰은 키 큰 나무들로 그늘이 져 있었다.

2. (전등 등에) 갓[차양/가리개]을 씌우다[달다]

a shaded lamp
갓을 씌운 전등

3. (그림 등에) 음영을 넣다[음영 처리를 하다]
What do the shaded areas on the map represent?
지도에서 음영 처리가 된 부분은 무엇을 나타내나요?

4. (경쟁에서) 가까스로 이기다


192.168.1.254 / 2024-08-14 14:04:18 작성




광복절!

대한독립 만세!





출근하는 중에 어제 보다 시원함을 느낀다.
온도를 알아보니 34도를 표시한다. 큰 변화가 없다.
습도를 알아보니 52%를 표시한다. 습도가 많이 내려갔다.
그러고 보니 건조함이 느껴진다.
불어오는 바람속에 시원함이 들어 있고,
응달에 들어가도 시원함이 있다.
가을이 오고 있다.



192.168.1.254 / 2024-08-14 15:22:52 작성
182.209.25.198 / 2024-08-15 17:37:16 수정

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율 나오다.


스트레칭을 하다.

단전호흡을 수련하다.
이 때 금방 잠속으로 빠져 든다. 한 여름 잠깐의 낮잠은 보약이 될 수 있다. 잠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 수 많은 정보를 정리하고(뇌의 휴식),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잠은 명상의 일부분으로 본다. 생각이 복잡하거나 고민이 많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소화가 잘 안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가 잘 안된다. 그러므로 잠을 통해 뇌를 편안하게 하면 보약이 된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호보를 오늘은 쉬지 않고 왕복 수련을 하다.


ps. 수련을 마치고, 율과 축구를 하다.



192.168.1.254 / 2024-08-14 15:51:06 작성
192.168.1.254 / 2024-08-14 16:18:04 수정

오후 다섯시부:
율, 코끼, 수, 짱구 나오다.
신비는 배가 아파 쉰다는 연락을 받았다.
랑이, 원이는 오늘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후파는 할머니댁에 간다고 전해 들었다.

피구를 하다.
아웃 없이 맞추면 1점, 공을 잡으면 1점으로 하는 피구를 하다.
1세트 10점 먼저 내기 게임이고, 3세트를 하다.

윷놀이를 하다.

단체줄넘기를 하다.
오늘도 단체줄넘기 미션을 주었고, 모두 내려가 간식을 골랐다.
코끼는 단 것을 줄인다는 엄마와의 약속이 있었나 보다.
내가 악마의 속삭임 같이
"아이스크림 먹을래?", "달콤한 하리보 젤리 먹을래?", "추파춥스 사탕 먹을래?"

여러 번 유혹하였지만, 큰 흔들림 없이 지조를 지켰다.
"큰 흔들림 없이" 라고 말한 이유는 그래도 미세한 동공의 흔들림, 표정은 느낄 수 있었다.

서로 수수께끼를 내고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피구, 농구 골대에 골넣기 등을 하다.

ps1. 어느 순간 짱구가 말했다.
"관장님~! 청년 같아요~!"

말했다.
"관장님! 스무살이야~! 세월의 마녀 저주를 받아서 그래~!"

수를 보고 이어 말했다.
"그 마녀가 꼭 나쁘게 하는 것은 아냐? 상처를 아물게 하고, 키도 크게 하기도 하고, 또 힘도 세게 만들기도 하지!"

수가 말했다.
"힘은 세지 않아요~!"


ps2. 피구를 할 때 수에게 말했다.
"힘이 세질려면, 근육이 커져야 하는데, 근육이 커진다는 것은 (운동을 통해) 근육이 찢어지고 다시 아물면서 커지는 거야. 아파야 성숙하지!"


ps3. 코끼가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였다.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 보내기에는 아직 어린 듯 하여 함께 가다.
코끼가 나올 때 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안나 노크를 했다.
"(똑~똑똑~똑~똑~) 같이 눈사람 만들래~? ♬"

문을 열며 코끼가 말했다. "안나 흉내내는 거죠?"
말했다. "응"
코끼가 말했다. "눈이 없는데 어떻게 눈사람을 만들어요~?"
말했다. "겨울에~~ ♬"
일곱살 코끼가 말했다. "장난꾸러기 관장님~!"



192.168.1.254 / 2024-08-14 19:27:11 작성
192.168.1.254 / 2024-08-14 19:30:16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마사님, 소룡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배공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8식을 수련하다.

수련 후 탁구시합을 하다.
마사님, 소룡님 탁구실력이 일취월장이다.
곧 밀리는 시기가 올 듯 하다.


광복절!

대한독립 만세!



192.168.1.254 / 2024-08-14 22:23:10 작성
182.209.25.198 / 2024-08-15 17:37:3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