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香國色 (천향국색):
1. ‘천하(天下)에서 제일(第一)가는 향기(香氣)와 빛깔’이라는 뜻으로, ‘모란꽃(牡丹-)’을 달리 이르는 말.
2. 가장 아름다운 여자(女子)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천
香 향기 향
國 나라 국
色 빛 색
[Noun]
1. 향기, 향내
The air was filled with the scent of wild flowers.
대기에는 야생화들의 향내가 그득했다.
2. (개 등이 추적하는 데 단서가 되는) 냄새, (냄새를 통해 남아 있는) 자취
The dogs must have lost her scent.
그 개들이 틀림없이 그녀의 냄새[자취]를 놓친 모양이었다.
3. 향수
a bottle of scent
향수 한 병
4. (어떤 일이 있다는·있을 것 같은) 기운
The scent of victory was in the air.
(분위기 속에는) 승리의 기운이 감돌았다.
[Verb]
1. 냄새로 찾아내다
The dog scented a rabbit.
그 개가 냄새로 토끼 한 마리를 찾아냈다.
2. 기운[기미]을 알아차리다[감지하다], 냄새 맡다
The press could scent a scandal.
언론에서 스캔들의 기미를 알아차릴[냄새를 맡을] 수도 있다.
3. 향기가 나다[풍기다]
Roses scented the night air.
밤 공기에서 장미 향기가 풍겼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시민천문대 까지 산행을 다녀와 커피숍에서 담소를 나누다.
ps. 12월 3일 10시 반, 헬기가 국회에 나타나고, 국회에서는 해제를 위해 안건 상정을 기다리는 순간, 손발은 차지고, 심장은 심하게 요동쳤다. 어깨에 담이 와 한 일주일 동안 몸이 불편했다. 어제 부터 다시 <작별하지 않는다>를 이어 읽는다. 읽으며 삶과 죽음의 중첩, 과거와 현재의 중첩이 떠 오른다. 생시인지 꿈인지... 하지만 사실이다. 한강 작가가 시상식에서 말했다고 한다. 죽은자가 산자를 도울 수 있는가? 한 철학교수는 이번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었던 이유를 동학농민운동, 3.1 운동 부터 연결하여 설명하였다.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노력과 피로 이루어졌다. 내란 수괴 위험한 자가 아직 대통령직에 있으니 아직은 긴장이 놓여지지 않는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랑, 신비, 원, 코끼, 짱구 나오다.
수업 전 강림, 코끼, 짱구가 밀대 썰매를 태워달라고 하였다.
"꼬마 마녀가 되고 싶은 거야?"
모두 신나 하였다.
앉아서 수련 대기 중, 먼저 달리기를 하자고 하였다.
앉아서 발목돌려주기 부터 시작하여 기지개 체조를 하다. 순서만 바꿔도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달리기 시합하다.
2차 물마시고,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을 가지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랑이와 신비가 쌍수검법 3식을 배우고 연습하는 동안, 강림, 원, 코끼, 짱구는 줄넘기를 하였다.
수련을 마치고,
강림, 원, 신비, 코끼, 짱구 vs 랑, 강림어머니, 코끼어머니, 짱구어머니 피구를 하다. 지난 번에 하지 못했던 피구시 주의사항을 말하고 서로 인사를 하다. 이긴 팀은 만세를, 진 팀은 박수로 축하를 하다. 모두 즐거워 하는 피구게임었다.
모두 하원했을 때, 신비가 쌍수검법 6식을 연습하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담소를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