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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傾(기울 경)

今日的漢字: 傾(기울 경)


      傾

기울 경/잠깐 경


傾國之色 (경국지색)
: ‘임금이 혹(惑)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程度)의 미인(美人)’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美人)을 이르는 말.

傾 기울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色 빛 색



Today's English a Word: tilt


[Verb]
1. [자, 타동사usually + adv. / prep.] 기울다, (뒤로) 젖혀지다, 갸우뚱하다; 기울이다, (뒤로) 젖히다
Suddenly the boat tilted to one side
갑자기 보트가 한쪽으로 기울어졌다.

2. (의견·상황 등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다[기울어지다]
The conditions may tilt the balance in favour of the Kenyan runners.
상황이 케냐 주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Noun]
1. 기울어짐, 젖혀짐; 기울기, 젖히기
The table is at a slight tilt.
그 탁자가 약간 기울어졌다.

2. 우승[승리]하려는 시도
She aims to have a tilt at the world championship next year.
그녀는 내년에 세계 챔피언전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192.168.1.254 / 2025-02-17 16:13:49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하시면 몸에 열도 올라오고 충분합니다."

무릎 들어주기를 수련하다.
원그리기를 수련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바른 자세로 수련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빨리 진도를 나가고, 안나가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보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구요."

뒷꿈치 들어주기를 수련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충실하게 하시면 됩니다."



192.168.1.254 / 2025-02-17 16:19:48 작성
192.168.1.254 / 2025-02-17 19:45:41 수정

오후 다섯시부:
강림, 코끼, 짱구 나오다.

짱구를 기다리며 강림, 코끼가

1. 청소도구 썰매를 타다. 강림, 코끼가 재밌어 하고, 좋아하였다.
2. 시계 밑 의자에서 매트 위로 점프 놀이를 하다. 팔을 휘두르면 도복 소매가 흔들리며 만들어내는 푸드득- 소리가 새 날개짓 소리 같다.
"관장님 날아 볼게?"

코끼가 말했다.
"그래도 점프에요~!"

말했다.
"아기새는 이렇게 점프하 듯 나는데.."

코끼가 말했다.
"이렇게 큰 아기새가 어딨어요?"


기지개 체조를 하다.
고, 백, 점프 게임을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강림이가 일일사범이 되어 기본검법을 이끌었다.
큰 소리로 멋지게 잘 하였다.

줄넘기를 하다.
강림, 코끼는 안걸리고 10번 넘기, 짱구는 안걸리고 50번 넘기를 하다.

"스스로 해야 한다"
"오늘 못하면 내일, 내일 못하면 그 다음 날에 하면 된다."

아이들에게 상황을 설정하여 말했다.
"어느 날 갑자기 엄마, 아빠가 사라졌다고 생각해 봐. 엄청 배가 고파~! 어떻게 할 거야?"

"도시락을 싸서 엄마, 아빠를 찾으러 갈거에요."
"강림이네 가서 밥을 달라고 할거에요."

등등 아이들이 말을 했고, 물었다.

"도시락을 누가 쌀 건데..?"
"강림이네 집에 누가 갈 건데?"

아이들이 말했다.
"제가요~!"

말했다. "거 봐! 스스로 해야 하잖아. 스스로 노력하면 뭐 든지 다 할 수 있어.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고, 내일 못하면, 그 다음 날 하면 돼. 너희들은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지금은 걷는 것도 잘 하고, 화장실도 혼자 잘 가잖아. 몇 년 전만해도 혼자 못갔잖아.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을 때 부터 잘 걸었을까? 걷는 연습을 많이 했으니까 지금은 잘 하는 거잖아. 지금은 줄넘기를 못해도 노력하면 다 할 수 있어. 걷는 것을 더 많이 연습했을까? 아니면 줄넘기를 더 많이 연습했을까? 관장님은 기다리는 자야? 뭘 기다릴까? 너희들이 스스로 노력하고 잘 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는 거야."



아이들이 도마뱀을 그렸다. 유머를 했다. "아빠가 왕도마뱀이면?", "고(코)모도왕도마뱀!". 실패! 웃기지 못했다.



192.168.1.254 / 2025-02-17 18:58:35 작성
192.168.1.254 / 2025-02-17 21:45:03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여님, 윤발님, 율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여여님, 윤발님: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양권, 양각권을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율: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1식 ~ 8식 까지 수련하다.
"관장님~!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요~!"

말했다. "재밌지?"
율이 말했다. "네~!"
말했다. "재밌는 게 있으니 재미 없는 게 있고, 재미없는 게 있으니 재밌는 게 있는 거야. 모든 게 상대적이야."

율이 다음 주 월요일에도 나오기로 했다.



192.168.1.254 / 2025-02-17 21:33:4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