封庫罷職 (봉고파직)
: 부정(不正)을 저지른 관리(官吏)를 파면(罷免)시키고 관고(官庫)를 봉하여 잠그는 일.
封 봉할 봉
庫 곳집 고
罷 마칠 파
職 직분 직
[Noun]
1. (대규모) 창고
an arms depot
무기고
2. 英 (버스 등의 차량을 보관·수리하는) 차고
3. 美 (작은) 역[정류장]
오후 다섯시부:
승호, 승민 나오다.
내일은 루이가 참관수업을 하기로 하다.
보통 화요일, 목요일에는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탁구대를 본 승호, 승민이가 탁구를 하자고 하였다.
함께 돌아가며 탁구를 하다.
기지개 체조 및 근력운동을 하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잘 하기에 마지막 숫자를 10에서 15로 바꿨는데, 승민이가 큰 소리로 15를 외쳤다.
승민이가 기꺼이 버피 3회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한 두번 가위, 바위, 보를 져서 한 두바퀴 더 도는 것에 당첨되었다.
"당첨~! 한 바퀴 더~!"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정면베기를 수련 후 범도압정세 까지 수련하다.
납도술(보지 않고 다시 검집에 넣는 방법)에 관심을 보여 설명했다.
줄넘기를 하다.
단체줄넘기 <통과하기>, <함께 들어와 10번 넘기>를 하다.
저녁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여여님은 가족모임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소룡님에게 내가신장을 20분 선다고 말을 했는데, 매우 잘 섰고, 분위기상 이번에 벽을 한 번 넘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30분(좀 더 정확히는 31분)을 섰다. 혹시라도 힘들어 포기할까 말씀드리다.
"내 몸은 태풍의 가장자리 처럼 거세지만, 내 마음은 태풍의 눈처럼 고요합니다. 몸이 떨리는 거지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30분이 지난 후 말씀드리다. "축하합니다! 30분 서셨어요."
소내역권을 연습하다.
"소룡님은 지금 몸이 엄청 빠른데, 다리 떨림이 줄어드는 때가 오면 더 빨라질거고, 호흡에도 여유가 생길거에요. 세상에 신통묘법이란 게 없지만, 육합단공을 꾸준히 하면 신통묘법처럼 몸이 업그레이드가 될 거에요."
ps. 소룡님은 2각 동안 내가신장 수련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