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밴드에 몇 번 올렸다. 지난 수련 시간에 언급을 했는데, 못보셨다고 하여 다시 올린다. 수련원에서 하고 있는 동작과 유사한 동작도 보인다.

오후 다섯시부:
승민, 승호 나오다.

수련 전 승호와 탁구를 하다.
승민이는 농구와 그림을 그렸다. 후에 승호가 명암이 들어간 사과그림, 그림 퀴즈, 예를 들면 돼지를 그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이 있다. 정답은 돼지바였다. 보석바도 있었다. 사진을 찍어 올리려고 했는데, 승민이가 정리하며 깨끗하게 지웠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체조 중 무릎들어주기 등을 했는데, 태권도에서 이미 해봤다고 하였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였다. 둘 모두 한 번에 모두 이겨 "한 바퀴 더!"에 당첨되지 않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단체 줄넘기 <꼬마야~>를 하다.

둘 모두 열심히, 재미있게 수련을 하였다.

"오늘 장난도 안치고 잘 했어~! 차도를 건널 때는 왼쪽, 오른쪽 잘 살피고~ 내일 봐~! (네~!)"

일독하다. 한의사 입장에서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다. 쉬운 문체로 편안하게 설명한다. 물론 어른들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상식적인 내용들이 많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지난 번에 만든 단배공 프로그램으로 수련을 하였다.
매우 만족스럽다. 프로그램 덕분에 단배공 수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1. 복식호흡 하기가 편했다.
2. 일깨워 주는 나레이션과 절 1배 마다 매칭이 되어 느낌 모드로 수련하기 편했다.
3. 에밀레 종소리도 진중하게 수련 느낌으로 들어가기에 매우 좋았다.
4. 마지막 평화의 메시지와 이완명상으로 이끌어주는 메시지도 매우 좋았다.
5. 나레이션에 빠지지 않은 MR 소리가 약간 옥의 티 이긴 한데, 완벽한 것 보다는 약간의 옥의 티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좋은 느낌모드로 108배 수련이 짧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