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身讓畔 不失一段 (종신양반 불실일단)
: 종신(終身)토록 밭두둑을 양보(讓步)한다 할지라도 한 단보(땅 넓이의 단위(單位))를 잃지는 않을 것임.
終 끝 종
身 몸 신
讓 사양할 양
畔 밭두둑 반
不 아닐 불
失 잃을 실
一 한 일
段 조각 단
[Noun]
1. (자르거나 나눠 놓은 것의) 한 부분[조각]; (표준 규격 크기·양의) 한 개
a piece of string / wood
끈 한 가닥/목재[장작] 하나
2. (깨어진) 조각
There were tiny pieces of glass all over the road.
아주 작은 깨진 유리 조각들이 길 위에 온통 흩어져 있었다.
3. (다른 큰 것을 구성하는) 부분[조각/부품]
He took the clock to pieces.
그는 그 시계를 낱낱이 분해했다.
4. (하나의 세트를 이루는 일부가 되는) 하나
a piece of clothing / furniture / luggage
옷 한 벌/가구 한 점/짐[수하물] 하나
5. (많은 불가산 명사와 함께 쓰여) … 한 가지[하나]
a piece of advice/information/news
충고 하나/정보 한 가지/소식 한 가지
6. (글·미술·음악 등의 작품) 한 점[하나]; 작품
a piece of art/music/poetry, etc.
그림 한 점/음악 작품 하나/시 한 수 등
7. (신문·잡지에 실린 한 편의) 기사[글]; (텔레비전·라디오에 나오는 한 회분의) 방송
Did you see her piece about the Internet in the paper today?
오늘 신문에 실린 인터넷에 대한 그녀의 글 보셨어요?
8. …짜리 동전 (하나)
a 50p piece
50펜스짜리 동전
9. (체스·장기 등과 같이 판에서 하는 놀이에 쓰이는) 말[알]
10. 몫, 부분
companies seeking a piece of the market
시장에서 한몫을 잡으려는 회사들
11. (GUN C 美, 속어) 총
12. 짧은 거리
She lives down the road a piece from here.
그녀는 여기에서 도로 아래쪽으로 멀지 않은 곳에 산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오늘 제일 잘 하셨습니다! 그냥 따라하시는 게 아니라 좌우대칭을 맞추시고, 느끼면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힘을 빼시고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시원, 율, 코끼, 짱구 나오다.
수련 전 강림이와 오목을 두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2열 종대로 줄 맞춰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려는데, 갑자기 아프거나 하기 싫다는 아이들이 속출하다.
강림, 승민, 시원, 짱구:
의자에 줄 맞춰 앉아 검법하는 것을 구경하다.
율, 코끼: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또르륵보 + 소도세 정면베기"를 설명하고, 연습하다.
줄넘기를 하려는데, 아팠던 아이들이 이제는 안아프고 하였다.
"아프다며~? 다치면 안되니까.. 쉬어~!"
높이뛰기를 하다.
높이뛰기의 기적! 아픈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모두 날아다니 듯 점프를 하였다.
수련을 마치고, 코끼와 오목을 두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여님, 윤발님 나오다.
수련 전 윤발님과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타권, 칼잽이, 어장을 수련하다.
여여님: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윤발님:
좌우보 소내역권을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