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負女戴 (남부여대)
: ‘남자(男子)는 지고 여자(女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男 사내 남
負 질 부
女 여자 녀(여)
戴 일 대
[Verb]
1. (이동 중에) 들고[데리고] 있다; 나르다
He was carrying a suitcase.
그는 여행 가방을 하나 들고 있었다.
2. 휴대하다, 가지고 다니다
Police in many countries carry guns.
많은 국가들에서 경찰이 총을 휴대한다.
3. (물·전기 등을) 실어 나르다[전달하다]
a pipeline carrying oil
석유를 실어 나르는 송유관
4. (병을) 옮기다
Ticks can carry a nasty disease which affects humans.
진드기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질병을 옮길 수 있다.
5. ~을 마음에 담고 있다[기억하다]
6. (무엇의 무게를) 견디다
A road bridge has to carry a lot of traffic.
도로용 다리는 많은 통행량을 견뎌야 한다.
7. (책임·부담 등을) 짊어지다[떠맡다]
He is carrying the department.
그가 그 부서를 짊어지고 있다.
8. (특질·특징을) 지니다[갖다]
Her speech carried the ring of authority.
그녀의 연설에는 권위를 보여주는 울림이 실려 있었다.
9. (어떤 결과가) 수반되다[따르다]
Crimes of violence carry heavy penalties.
폭력 범죄에는 무거운 처벌이 따른다.
10. (던지거나 찬 것이 얼마의 거리를) 이동하다
The fullback’s kick carried 50 metres into the crowd.
풀백이 찬 공은 50미터를 날아가서 사람들 속으로 떨어졌다.
11. (소리가 멀리서도) 들리다
12. ~을 ~로 데려가다[가져가다]
The war was carried into enemy territory.
그 전쟁은 적의 영토로 이동되었다.
13. (투표로) 통과시키다[승인하다]
The resolution was carried by 340 votes to 210.
그 결의안은 340표 대 210표로 통과되었다.
14. …의 마음을 움직이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다
His moving speech was enough to carry the audience.
그의 감동적인 연설은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15. (라벨·안내문 등이) 붙어 있다
Cigarettes carry a health warning.
담배에는 건강 경고문이 붙어 있다.
16. (신문·방송에서) 보도하다[다루다]
17. (가게에서 품목을) 취급하다
We carry a range of educational software.
저희는 폭넓은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취급합니다.
18. ~를 임신하고 있다
She was carrying twins.
그녀는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19. (자세를 어떻게) 하다
to carry yourself well
자세가 좋다
20. (더하기에서 수를) 한 자리 올리다
나 하나 꽃 피어
- 조동화 -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 및 근력운동을 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원그리기,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승호, 시원, 율, 코끼, 짱구 나오다.
승호는 오늘 못나온다고 하였는데, 5시 37분 쯤 나왔다.
빠르게 뛰어왔다고 한다.
수련 전 율과 야구를 하다.
승민, 코끼, 짱구도 야구를 하였다.
어제 있었던 짱구 일화를 이야기 해주니 아이들이 재밌어 하였다.
<나 하나 꽃피어> 시를 소개하니 율이 4학년 때 국어시간에 배웠다고 한다.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다.
잠시 누워서 쉬는 시간을 가지다.
수업을 하려고 하는데, 대부분 오늘은 제발 수업하지 말고 자유수련을 하자고 한다. 강림이는 넘어져 다쳐 아프다고 하며 그림을 그린다고 하였다. 강림이가 그림을 그리니 승민이도 그림을 그린다고 하였다. 코끼와 짱구가 수업을 한다고 하였는데, 짱구가 마음이 바뀌니 코끼도 흔들리는 표정이었다.
코끼에게 말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야 해. 가끔씩은 쉬어갈 때도 있는 거야." 이 말을 들은 코끼가 표정이 밝아지며 자유수련을 선택하였다.
어제 퇴근 후 한 유튜브 방송?에서 <공부의 배신 - 하버드생은 왜 바보가 되었나?>라는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끝 부분에 강사가 이런 말을 하였다. 대기업 인사채용 관계자와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왜 명문대생을 뽑는가?" 물었더니 결론적으로 명문대에 간 학생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시키는대로만 하여 성적을 올린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사가, 회사가 시키는대로 말을 잘 듣기 때문이라고 한다.
야구, 종이비행기 날리기, 그림 그리기, 그림 색칠한 거 오리기 등을 하다.
"관장님 색종이 있어요?"
"관장님 풀 있어요?"
"관장님 테이프 있어요?"
말했다. "집에 갈 때 치우고 가야 해?" 그러나... 오늘은 치울 것이 많았다.
ps. "코끼는 관장님의 네모다! 네모에 들어갈 말은?" 다양한 답이 나왔지만 내가 생각한 답은 없었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타권, 반장칼잽이, 어장법을 수련하다.
반장, 소내역권, 등타장을 연결하여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많이 헷갈릴 수 있는데, 빙벽에 오르려면 뭔가 잡을 것이 필요하 듯 한 동작이든 두 동작이든 초급반장 흐름이든 확실하게 외우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한 동작씩 추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