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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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6일 일지

10월3일에서 10월 5일까지는 휴일이므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관원을 받을 수 있는 날이었다. 오전에 사무실에 잠깐 들렸다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로 서대전 세무서로 갔다. 하지만 건물 계약서가 주소가 명확하게 번지나 호수, 평방미터 등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미비하다는 이유로 발급받지 못했다. 건물주에게 연락하고 다시 계약하였다. 서대전 세무서에 가서 간이과세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았다. 면세사업자로 발급받고 싶었지만 기준이 변경되었다는 이유로 발급받지는 못했다. 후배 오화균등을 시켜 검색하고 알아보라 하였지만 결국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사업자등록증을 받고 근처 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점심을 한 후 을지대학병원을 지나 둔산경찰서로 갔다. 미리부터 가지고 다니던 도검 양도증과 도검 설명서등을 경찰서에 제출하고 왔다. 다음주 월요일 쯤이면 도검소지허가증이 나온다고 말하고 그 때 오라고 일러준다. 오후에 EMT 이윤희 팀장에게 전단지 디자인을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이미 사용한 디자인과 자료가 있었으므로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이윤희 팀장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택시를 타고 유성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디지털프라자에 가서 복합기(전화기+프린터+복사+팩스)를 샀다. 제고품이 없는 관계로 진열되어 있는 상품을 사왔는데 21만원이라고 붙어 있는 가격표를 깎아 18만 7천원 주고 샀다. 사이즈가 크지 않고 적당한게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든다. 복합기를 사고 맞은편으로 조금 걸어올라가 풍년가구에서 책상과 의자 쇼파를 샀다.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전화기와 책상살 곳을 물어 보았는데 거리의 가까움과 가격등 경제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코스로 안내해 주셨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복합기를 셋팅했다. 1시간 후에 책생과 의자 쇼파등이 왔다. 저녁 7~8시경 전단지를 맡길 인쇄소를 알아보러 나갔다. 처음에 들어간 곳은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였지만 두번째 들어간 인쇄소는 사장님이 친절하고 가격도 마음에 들었다.

182.212.105.70 / 2008-10-06 10:00:0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