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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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5일 일지

지원이 어머님과 상담을 했다.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 그리고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의 마음을 느꼈다. 지원과 친구 신후가 같이 인사하는 법과 더불어 기본운동을 하고 갔다. 아이들이 귀엽다. 재용이가 입관하고 인사법과 기본운동을 하고 갔다. 재미를 느낀 것 같다. 소윤이가 입관했다. 소윤이는 여자이름 같지만 남자이름이고 유단자 였다. 소윤이네 가족은 모두 해동검도를 한단다. 아버님도 다니시게 될 것 같다. 이벤트 하시는 분들의 얼굴이 살짝 안좋게 보였다. 알고보니 학교앞에서 홍보 중 문제가 생겼나 보다. 상가 앞 경희대 태권도 관장이 하는 말이 아이 두명이 그만 두겠다고 하여 홍보를 방해한 것 같다.경찰도 동행되었는데 경찰관이 어의없다고 했단다. 홍보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왜 경찰에 신고하였냐고 했단다. 알고 보니 그 경찰관은 계룡 당찬해동검도 관원의 학부모였다고 한다.

182.212.105.70 / 2008-10-15 10:00:0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