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끝나갈 무렵 자전거 앞바퀴가 펑크난 날 부터 걸어서 출퇴근 하고 있다.
그 뜨거웠던 여름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고 어느 새 낙엽이 점점 더 발길에 치인다.
이번 추석은 좀 이른 듯 하지만 절기에 맞게 가을은 깊어 간다.
다섯시부,
김성범, 장준민이 나오다.
성범이는 쌍수검법 2번 자세와 검에 자연스레 힘을 불어 넣는 법을 설명해 줬다.
아~! 아~! 하며 알았다고는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중간 중간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이다.
준민이는 모범생 스타일이라 자기에게 주어진 과제는 꼭 해낸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