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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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약을 먹다.

출근중 우연히 오공이를 만나서 유림공원까지 함께 왔다.
오공이는 홈플러스에 간다고 했다.

활동중에는 좀 괜찮아지는듯 하다가 자고 일어나면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져
어제 밤부터 젖은 수건을 만들어서 덜 건조해지도록 관리를 했다.

눈이 충혈되고 건조하게 느껴지며 피곤기가 많이 느껴지는데,
가장 힘든 것은 기침을 하는 것이다.

약없이 버틸려고 하였으나 벌써 5일정도 지났기에 좀전에 기침약을 먹었다.

182.226.43.150 / 2018-01-15 15:29:45 작성




아참 출근하며 오공이에게 누가 제일 보고 싶냐고 물어보니
정민이가 제일 보고 싶다고 한다.

정민이 어머니께 받은 연락도 있고 하여 정민이에게 전화를 걸어 오공이에게 건네자 몇 마디 통화 후
다시 전화기를 나에게 건넸다.

전화를 받자 마자 전혀 모르는 목소리가 응답한다.
변성기를 지났는지 말투는 남아있는데, 목소리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오늘저녁부터 방학동안만 수련하러 나온다고 한다.


182.226.43.150 / 2018-01-15 15:32:42 작성

다섯시부,
송성윤, 송성연, 현정민이 나왔다.
열심히 수련하였다.


여덟시부,
김찬영, 장준민 나왔다.
임진규가 놀러 나왔다.
자유수련시간을 주었다.


182.226.43.150 / 2018-01-16 15:31:5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