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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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is moment

At this moment,
when it is raining of spring,
so when I could feel smell of soil to rise,
when it is opened a bud of magnolia flower,
so when it seems to be sound of slightly cracking,
I send my mind missing you.


- Walking to my dojang, soreep -

182.226.43.150 / 2018-03-15 14:51:52 작성




다섯시부 : 
송성윤 나오다.
시현이는 일이 있어 오늘 나오지 못한다는 문자를 시현이 어머니께서 보내주셨다.

쌍수검법 1식부터 5식까지 연습하였다.
검을 휘두를 때, 힘있게 하는 것은 좋은데, 조금 자연스럽지 않아 끊기는 감이 있고, 검으로 베는 위치가 마음속으로 정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타겟이 정확하지 않다. 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태도가 마음에 든다.

범도추, 팔굽혀펴기, 엎드려 발바꾸기,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182.226.43.150 / 2018-03-15 17:29:42 작성

여덟시부:
현정민 나오다.

혼자니 운동하기가 귀찮았던지, 체스를 두자고 한다. 나도 잘 두는 편은 아니지만, 장기를 둔 경험이 꽤 도움이 된다. 상대방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에 대한 작전이 없고, 기물 하나 하나 죽지않기 위해 움직이기만 하니 후반으로 갈 수록 눈에 띄게 세력이 약해지고 금세 지게 되었다.

정민에게 말했다.
"상대방의 의중을 알아채고 약점을 찾아서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작전을 짜라!"


182.226.43.150 / 2018-03-15 21:11: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