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 042 - 863 - 9875 )

Flowers are everywhere!

사부님 수련원에서 단배공 수련 및 검도지도를 하였다.
걸어 오면서 보니, 철쭉, 벚꽃, 매화 등 많이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걷는데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왔는데도 불구하고 덥다.
온몸에 땀이 난다.

182.226.43.150 / 2018-03-28 15:00:15 작성




다섯시부,
송성연, 송성윤, 이시현 나오다.

오늘은 시현이가 앞에 나서서 일일사범을 하였다.
달리기를 15바퀴 뛰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쌍수검법을 배운데까지 연습하였다.
마무리 운동으로 범도추, 팔굽혀펴기, 발바꾸기, 윗몸일으키기를 하였다.
시현이가 앞에서 하니 그래도 제법 다들 열심히 하였다.


182.226.43.150 / 2018-03-28 17:41:39 작성

여덟시부,
김시훈, 현정민 나오다.
육합간공을 수련하다.
버피테스트를 수련하다.
시훈이는 예도검법 1번 진도를 나가고 반복 연습하였다.

시훈이가 게임을 시켜달라고 조른다.
공식적으로 엄마에게 허락을 받았고 게임이 든 usb를 가져왔다.

시훈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오목 게임을 하였다.
  1. 허락을 받아왔어도 내 컴이 아니라 너의 폰 등으로 하라는 뜻이다.
  2. 시훈이가 애타게 조르는 모습이 귀여워 오목을 해서 이기면 해주겠다고 하였는데 이길 수가 없으니 투덜댄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겨도 이기는 거고 져도 이기는 오목을 했다. 근데 이기지도 지지도 못하고 시간만 가니 시간이 이제 얼마 없다고 또 투덜 대길래 시간을 보고 이겨주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3. 시훈이는 지금 소닉을 하고 있는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다.


182.226.43.150 / 2018-03-28 21:24:5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