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했다
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송성연, 송성윤, 이시현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시후는 음악 줄넘기를 하였다.
피구를 하였다.
야구를 하였다.
성준이가 성윤이가 욕을 하였다고 서운해 한다.
성윤이는 성준이가 성연이를 때렸다고 한다.
성준이는 성연이가 머리를 태그하여 자신도 장난스레 머리를 태그하였다고 한다.
시현이와 성연이는 성윤이가 욕을 하곤 한다고 한다.
그래서 서로 오해할 일은 하지 말고, 또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성경을, 불경을 한 단어로 압축하면 뭐냐고 물으니 엉뚱한 대답이 나왔다.
내가 말했다.
"사랑!"
아이들에게 말하며 다시 나를 뒤돌아 본다.
182.226.43.150 / 2018-06-12 18:00: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