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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김찬호, 송성연, 이시현, 임완규, 임찬규 나오다.

시현이가 도복을 멋지게 입고 와서 말했다.
"도복을 입고 온 기념으로 오늘은 피구해요!"

수업을 시작하며, 아이들에게 물었다.
"모든 일의 시작 점이 있는데 어디일까?"

성연이 말했다.
"자기 자신이요!"

"자기 자신인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고 내가 물었다.

시현이 대답했다.
"뇌요!"

성준이 대답했다.
"심장이요!"

"다 맞는데, 좀 더 인문학적으로.. 하드웨어 말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디일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념을 헷갈려 해서 설명했다.
"우리가 만질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드웨어라고 할 수 있지!"

누군가 물었다.
"소프트웨어에는 뭐가 있는데요?"

내가 대답했다.
"의식, 마음, 정신, 영혼, 컴퓨터의 운영체제 등.. 우리가 만질 수 없는 것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지!"

다시 물었다.
"자! 모든 일의 시작점은 어디일까?"

누군가 대답했다.
"영혼요!"
"마음요!"
"의식요!"

"자기가 뜻을 세우고 몸을 통해서 행동으로 옮길 때, 그것이 이루어 지는 거야!" 라고 말했다.

또 말했다.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 중에 이거 말한 사람 있는데 누군지 아는 사람?"

시후가 대답했다.
"원효대사요!"

내가 대답했다.
"맞았어!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몸과 마음은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옷이나 도복을 바르게 입고 바른 자세를 통하여, 마음을 바로 잡고 수련해야 실력도 느는 거야. 바꿔 말해도 말이 되는데, 바른 마음 가짐을 가져야 외양도 바르게 되는 거지!"

다시 질문했다.
"오늘의 주제는? 결론은 뭘까?"
.
"도복을 잘 입자!" 라고 시현이 대답했다.

이런 대화를 한 후 피구를 하였다.
 

182.226.43.150 / 2019-04-04 18:14:12 작성




저녁부: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182.226.43.150 / 2019-04-04 19:31:4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