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부가 훨씬 재밌네요~
네시부:
김찬호, 신석호, 신준후 나오다.
기본검법을 범도압정세까지 연습하였다.
줄넘기를 연습하게 하였는데, 혼자 하라고 하면 하는 둥 마는 둥이다.
하지만 시험을 보듯이, 1학년은 30회, 2학년은 50회를 한 번에 넘으면 성공, 실패를 말해주는 것 만으로도 마치 무슨 게임을 하는 것이냥 재미있어 하였다.
검법 수련을 마치고, 피구를 하였다.
준후 VS 찬호, 석호 하였다.
처음에는 1학년들이 승률을 앞서 가다가 준후가 6 : 5 까지 따라 잡았다.
마지막 게임은 준후의 제안으로 2점 하기로 하고 서로 합의를 보았는데, 결국 1학년들이 8 : 5로 이겼다.
준후가 조금 실망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짓길래, 준후보고 살짝 말했다.
"준후야, 혼자서도 되게 잘한거야~!"
찬호가 수련을 나서며 말했다.
"네시부가 훨씬 재밌네요~"
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송성연, 이두현, 이시현, 임찬규 나오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기본검법은 정면내려베기, 역화랑, 화랑, 풍엽, 범도압정세, 대도압정세, 소도압정세, 금계독립세, 허공세 까지 한 후 다시 기마세로 돌아오면 끝낸다. (네시부에 비하면 횟수가 3배 이상이 될 텐데, 찬규가 잘 따라 하였다.)
평소 여기까지 연습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소도 전진 내려베기를 하면 아주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쌍수검법을 연습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말했다.
앞으로는 배운 검법을 잊어버리면, 진도를 나가지 않고, 잊어 버린 검법 위주로 연습을 한다고.
쌍수검법 1식부터 각자가 배운데까지 연습을 하였다.
성준, 시후, 두현이의 검법의 두드러지게 좋아지고 있고, 비교적 오래 수련한 성연, 시현이 지도하기가 편할 정도로 잘 이해하고 표현하고 있다.
찬규는 오늘 '잠룡등천' 초식을 배우고 연습하였다. 잠룡등천은 쌍수검법 2식의 점프하며 뒤를 돌아 베는 동작인데, 재미있게 보던 만화책에서 따와 붙인 이름이다.
수련을 마치며, 오늘 아이들에게 말했다.
"오늘 모두 열심히 잘했어.. 오늘 수련 내용은 80점은 줄 수 있겠어.."
80점이면, 점수가 짠 나로서는 아주 후하게 준 것이다.
ps. 미리 적기 때문에 ps.로 적는다. 오늘도 내가신장과 기천 천룡, 천녀, 천라수를 흐름으로 연습한 후 퇴근할 예정이다.
182.226.43.150 / 2019-07-04 18:21:5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