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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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신장을 기존 5분에서 10분으로 올려서

오전 10시 30분 일반부:
장일봉 문우님 나오다.

일이 있으셨는지, 11시에 나온다는 연락을 주셨고, 11시에 시작하였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하다.
지난 마지막 수업부터 내가신장을 기존 5분에서 10분으로 올려서 수련한다.
단배공을 하고 수련을 마쳤다.



ps. 정다정님이 입회를 하였다.

182.226.43.150 / 2020-07-27 12:02:03 작성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송성연, 송성윤, 이두현, 허준형 나오다.

피구를 하였다.

스트레칭을 하다.
다리 들어 버티기, 누워 다리들어주기도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두현이는 육합단공으로 수련하였다.

성연이는 예도검법 1식을 잊어 버렸지만, 금방 배우고 반복 연습하였다.
성윤이는 쌍수검법 1식부터 11식 까지 연습하였다.
두현이는 쌍수검법 12식을 진도나가고 연습하였다.
준형이는 쌍수검법 1식을 반복 연습한 후 2식 진도를 한 동작 더 배우고 연습하였다.

팔벌려 높이뛰기 369 게임을 하였다.
오늘도 틀려서 팔굽혀펴기, 누워 다리들어주기 등을 하였다.


182.226.43.150 / 2020-07-27 18:12:26 작성

저녁 여덟시 일반부:
이시현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하다.
육합단공을 짧게 10번씩 반복하였다.
전통적으로는 한 동작을 길게 자세를 취하면서 수련하지만, 초보자는 힘들면 몸을 비틀면서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기가 쉽다.
짧게 반복하니 초보자가 동작을 익히기도, 또 운동 효과로서도 좋아 보인다.

육합동작은 고통스럽다.
고통스러우면, 짜증이 올라 온다.
또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자기 합리화 하는 생각이 올라 온다.
그 마음을 꿰뚫어 보며, 이것이 나의 본 모습이 아님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반야심경의 첫 다섯 글자인 "관자재보살", 스스로 자기 존재를 꿰뚫어 보는 사람이 곧 보살(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오른손 타권을 연습하고 수련을 마쳤다.


182.226.43.150 / 2020-07-27 21:02: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