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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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를 하다가 책을 본다.

오후 세시 저학년부:
이수현, 장지율, 허준형 나오다.
지율이가 세시부 끝날 때 쯤 와서 따로 혼자 수업을 하였다.

수현, 준형:
기지개 체조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1분 명상을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수현이가 삼다내려베기 까지 배우고 연습하였다.
준형이가 5식 까지 연습하고 6식 진도를 나갔다.
누워 다리들어주기를 하였다.

지율: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연습하다.
1분 명상을 하다.
쌍수검법 1식, 2식 배운데 까지 연습을 하였다.
수련을 마치고, 준호와 함께 공놀이를 하다가 책을 본다.

192.168.1.254 / 2021-05-13 16:16:11 작성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권순후, 김시후, 김인성,
백건호, 송성연, 엄주연,
이상민, 이준서, 정준호 나오다.

날이 덥다.
누워 쉬게 하였다.
쉴 수 있도록 말로 쉼으로 빠져들도록 시도하였다.
몇 몇 아이들이 잠으로 빠져 들었고, 인성이가 아주 깊게 잠이 들었다.
오늘은 쉬기 수련이다.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게 하였는데, 상민이가 일어나지 않았다.
잠을 자고 있는 상민이게 말했다.
"상민아~! 밥 먹고 학교 가야지!"

상민이 잠에서 깨며 말했다.
"아~! 맞다!"

아이들이 웃었다.

인성이는 너무 깊게 잠에 빠져 잠에서 쉽게 깨지 못했다.

쉬기 수련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주니 주연이가 말했다.
"오늘은 한게 없는데요~"

말했다.
"오늘은 쉬기 수련이고, 그게 명상이야~"

쉴 아이들은 쉬고, 피구를 하였다.

ps. 아이들이 에어컨을 틀어 달라고 하였다. 우리 도장 규칙은 30도 부터 에어컨을 가동한다는 것을 말해 주었다.

준호가 물었다.
"지금 몇도 인데요?"

"시리야~! 현재기온~"

시리가 응답했다.
"현재 기온은 29도 입니다."

아이들의 탄성이 나왔다.


192.168.1.254 / 2021-05-13 18:10:36 작성
192.168.1.254 / 2021-05-13 20:13:38 수정

저녁 일곱시 자율수련부:
송성윤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육합자세에서 정면내려베기를 하다.
팔굽혀펴기를 하다.
버피를 하다.
누워 다리 들어주기를 하다.


192.168.1.254 / 2021-05-13 19:53:24 작성

저녁 여덟시 일반부:
오늘도 어제에 이어 나오실 분이 없다.
직장 생활을 하며 운동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어제 쇼파 밑을 받치는 나무가 파손되었는데, 어떻게든 고쳐보려 한다.



192.168.1.254 / 2021-05-13 20:10:23 작성
192.168.1.254 / 2021-05-13 21:20:0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