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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x 5 = 15 입니다

수요일 오후 세시 파이썬부:
김대영, 이준서, 정준호 나오다.

- 문자열, 숫자, 변수, print, input, int, str 함수 등 복습하다.
- f-string을 공부하고 실습하다.

f-string을 설명하며 예시를 드니 준서가 복잡하다는 말을 하였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퀴즈를 냈다.

퀴즈) num1 변수에 숫자 3, num2 변수에 숫자 5가 들어가 있다. num1, num2 변수를 이용하여 "3 x 5 = 15 입니다."를 출력하세요. 단, f-string을 사용하지 마세요.

# 주어진 변수
num1 = 3
num2 = 5

# 정답은 없지만,  f-string 없이 작성해야 할 코드
예시 1)
num3 = num1 * num2
num1_str = str(num1)
num2_str = str(num2)
num3_str = str(num3)
print(num1_str + " x " + num2_str + " = " + num3_str + " 입니다.")

예시 2)
num3 = num1 * num2
print(str(num1) + " x " + str(num2) + " = " + str(num3) + " 입니다.")

# f-string을 이용한 코드
print(f"{num1} x {num2} = {num1 * num2} 입니다.")

192.168.1.254 / 2021-05-26 18:16:12 작성




수요일 오후 네시 저학년부:
장지율, 허준형 나오다.

기지개 스트레칭 체조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단체 줄넘기를 하다.
1분 단전호흡을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지율:
쌍수검법 1식, 2식 초반을 연습하다.

준형:
쌍수검법 1식 ~ 6식 초반 까지 연습하다.

호보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수련을 마치고 관장 vs 지율, 준형 팀으로 피구를 하였다.


192.168.1.254 / 2021-05-26 18:19:42 작성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김시후, 김인성, 백건호, 송성연,
엄주연, 이상민, 이수현, 정준호 나오다.

'안다는 것은 몸으로 행동할 때 진짜로 아는 것이다', '특별한 날 하루 잘 하는 것 보다는 평소 부모님 마음을 헤아리고 부모님 뜻대로 잘 행동하는 것이 더 좋다', '집중과 몰입이 중요하다. 진정한 집중과 몰입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공부 등)에 집중 하는 것이다.' 라는 주제로 설명하다.

내 말이 아이들의 행동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대부분 그냥 지식으로 듣고 이해하고 만다. 그래서 내 말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말로 가르칠 수 밖에 없다.

기본검법을 하다.
쌍수검법을 배운 아이들을 한 명씩 호명하여 검법 2~ 3개씩 시연하게 하였다. 시연을 하는 사람은 검법을 하며 자신이 연습할 부분을 찾는 것이고, 보는 사람은 보고 배우는데 있다.

누워 다리들어주기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평소 10회를 하다가 오늘은 30회를 하였는데, 여학생인 주연이와 수현이가 바른 자세로 매우 잘 하였다.

ps. 수련을 마치고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다가 탱탱볼이 인성이 얼굴에 맞았는데, 그 부분이 얼마 전 수술한 자리라 많이 아파 하였다. 걱정도 되고, 안쓰러웠다. 가까이에서는 사람에게 공을 던지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192.168.1.254 / 2021-05-26 18:32:44 작성
192.168.1.254 / 2021-05-26 21:04:03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은태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검법 자율 수련을 하다.

자율 수련을 하면서, 자세나 검의 각도 등을 살피고 자신 만의 특징을 찾으시길 당부드리다. 함께 운동하다가 보면 정해진 시간에 따라가기 바쁠 때가 있다. 그래서 때때로 자율수련이 필요하기도 하다.


192.168.1.254 / 2021-05-26 20:42:4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