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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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골라가며 주머니에

오후 세시 저학년부:
이수현, 장지율, 허준형 나오다.

수련 전, 지율이와 준형이가 피구를 하였다. 둘이 서로 잘 어울린다.
기분이 서로 상승되어 있어 단전호흡을 먼저 하였다.

1분 단전호흡을 하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수현:
쌀미자베기를 배우다.

지율:
쌍수검법 1식, 2식을 배운데 까지 연습하다.

준형:
6식 배운데 까지 연습하다.

단체 줄넘기를 하다.

ps. 지율이 안경 코받침이 빠져 지율이, 준형이와 함께 잠시 태극안경점에 들렸는데, 비치되어 있는 사탕을 골라가며 주머니에 여러 개 넣었다. 돌아와 계단에 오르는 중 지율이 할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다. 지율이를 데리러 오셨는데, 아무도 없어 의아하게 생각하신 듯 하다.

192.168.1.254 / 2021-05-27 16:02:55 작성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권순후, 김시후, 김인성,
백건호, 송성연, 엄주연,
이상민, 이준서, 정준호 나오다.

'오해가 오해를 불러오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자'는 주제로 내 학창시절 이야기, 수련(운동)하며 겪었던 이야기 등을 예로 들며 말을 하였다. 한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였고, 아이들은 종종 손을 들어 질문을 하였고, 나는 대답을 하였다.

수련을 마치고, 썰물 빠지듯 귀가를 하였다.

주연이가 오목을 두자고 하여 오목을 두었는데, 한 수 한 수 침착하고, 실력이 엄청 많이 늘었다. 올 시월에 다시 오목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성적이 기대 된다.

 


192.168.1.254 / 2021-05-27 18:24:52 작성
192.168.1.254 / 2021-05-27 18:56:54 수정

저녁 일곱시 자율수련부:
송성윤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육합자세에서 정면내려베기를 하다.
팔굽혀펴기를 하다.
버피를 하다.
누워 다리들어주기를 하다.

ps. 성윤이 귀가 하기 직전 말했다. "최근 게임 엔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내가 성윤이에게 배워야 할 것 같다.


192.168.1.254 / 2021-05-27 19:53:59 작성

저녁 여덟시 일반부:
나오시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192.168.1.254 / 2021-05-27 19:54:5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