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창 창(窓)
오늘의 한자(漢字): 창 창(窓)
窓
창 창, 굴뚝 총
北窓三友 (북창삼우)
: 백거이(白居易)의 북창삼우시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거문고와 술, 시(詩)를 두고 이르는 말.
北 북녘 북 窓 창 창 三 석 삼 友 벗 우
十年寒窓 (십년한창)
: 「십년 동안 사람이 찾아 오지 않아 쓸쓸한 창문(窓門)」이란 뜻으로, 「외부(外部)와 접촉(接觸)을 끊고 학문(學問)에 정진(精進)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十 열 십 年 해 년(연) 寒 찰 한 窓 창 창
綠滿窓前 (녹만창전)
: 「창 앞에 푸르름이 가득하다.」는 뜻으로,
a. 창가에 초목(草木)이 푸르게 우거진 모양(模樣)으로 초여름의 경관(景觀).
b. 있는 그대로의 자연(自然)을 즐기려는 문인(文人)의 심경(心境)을 나타낸 것.
綠 푸를 록(녹) 滿 찰 만 窓 창 창 前 앞 전
192.168.1.254 / 2022-09-29 14:48: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