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맑을 청(淸)
오늘의 한자(漢字): 맑을 청(淸)
淸
맑을 청
源淸則流淸 (원청즉유청)
: 「물의 근원(根源)이 맑으면 하류(下流)의 물도 맑다.」는 뜻으로, 임금이 바르면 백성(百姓)도 또한 바르다는 말.
源 근원 원 淸 맑을 청 則 법칙 칙 流 흐를 류(유)
百年河淸 (백년하청)
: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a. 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b. 아무리 세월(歲月)이 가도 일을 해결(解決)할 희망(希望)이 없음.
c.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可望) 없어, 사태(事態)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百 일백 백 年 해 년(연) 河 물 하 淸 맑을 청
月白風淸 (월백풍청)
: 「달은 밝고 바람은 선선하다.」는 뜻으로, 달이 밝은 가을밤의 경치(景致)를 형용(形容)한 말.
月 달 월 白 흰 백 風 바람 풍 淸 맑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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