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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다행 행(幸)

오늘의 한자(漢字): 다행 행(幸)

   幸
다행 행



三不幸 (삼불행)
: 맹자(孟子)가 말한 불행(不幸)의 세 가지. 축재에 전념(專念)하고, 자기(自己) 처자(妻子)만 사랑하고, 부모(父母)에게 불효(不孝)하는 것.

三 석 삼
不 아닐 부
幸 다행 행


千萬多幸 (천만다행)
: 매우 다행(多幸)함.

千 일천 천
萬 일 만 만
多 많을 다
幸 다행 행


幸莫幸矣 (행막행의)
: 다시 더할 수 없이 다행(多幸)함.

幸 다행 행
莫 없을 막
矣 어조사 의

192.168.1.254 / 2022-10-07 14:38:04 작성




오후 네시부:
김주아, 이병우, 장지율 나오다.

스트레칭을 하다.
무릎 들어 제자리 걷기를 하다.
369 팔벌려 높이 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주아는 다리가 아프다고 하여 달리기는 하지 않았다.

단체줄넘기를 하다. 기록세우기 1등 한 사람은 오늘에 한정하여 간식 1500원 까지 라고 하니 모두 적극적으로 하였다. 물론 모두 열심히 했기에 세 사람 모두 1500원 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역시 마음 먹기에 달려 있고, 동기부여에 달려 있다.


192.168.1.254 / 2022-10-07 16:44:09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우혁, 김인성,
백건호, 엄주연, 임완규, 정준호 나오다.

'수련 시간에 집중하여 열심히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다.

스트레칭을 하다.
무릎 들어 제자리 걷기를 하다.
369 팔벌려 높이 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모두 열심히 하다.

다섯시부는 간식을 사러 가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기로 하다. 오늘은 가위, 바위, 보를 하지 않았다. 우혁이가 자발적으로 다녀온다고 하였다.


192.168.1.254 / 2022-10-07 17:56:05 작성

금요일 오후 여섯시 파이썬 대체 수업:
김인성, 임완규, 정준호 나오다.
송성연 진찰이 있어 나오지 못했다.

월요일 파이썬 수업을 하지 못하면 금요일에 대체 수업을 하기로 했다.

1. 1 ~ 99,999 중 각 숫자를 출력하라.
2. 1 ~ 99,999 각 숫자를 가지는 리스트를 만들어라.
3. 1 ~ 99,999 숫자를 모두 더한 합을 출력하라.
4. 1 ~ 99,999 숫자 중 짝수의 합을 출력하라.
5. 1 ~ 99,999 숫자 중 3의 배수 개수와 7의 배수 개수를 더한 결과를 출력하라.

6. 일과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당찬이가 미모의 당순이에게 첫눈에 반했다. 당찬이의 고백을 받은 당순이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냈다. 편지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편지의 숨겨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세요.(힌트: 소수는 1 보다 큰 자연수 중 1과 자기 자신의 수로만 나눠어 떨어지는 수)

--- 답장 내용 ---
제발 진지하게 읽으세요 코끼리와 저는 힘들게 당신을 따뜻한 안식처로 옮겼어요 안 힘들었으니 좋아해요 힘을 많이 쓴 남자가 가만히 있어요 어머니가 당신을 좋아해서 내가 사마귀도 한 마리 잡았어요 힘들게 줬던 오버사이즈 옷은 고이 간직해요 마음도 지금 정상으로 돌려줘요 행복해요 당신 덕분에 그럼 영원히 안녕

* 원래 힌트는 없지만 문제를 푸는 것 보다 프로그래밍 하는데 초점을 두기 위해 힌트를 주다.
* 6번 문제는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에 먼저 대화를 통해 어떻게 풀지 아이디어를 들어 본 후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def is_prime_number(num):
    if num <= 1:
        return False

    for x in range(2, num):
        if num % x == 0:
            return False
    return True

소수 판별 함수를 공개하고 설명하다.
설명이 끝났을 때 아이들이 "와~" 하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말했다. "아름답지 않아? 기계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착착착 멋지게 돌아가는 거 같잖아! 중요한 것은 소수의 정의지!"

 


192.168.1.254 / 2022-10-07 18:20:41 작성
192.168.1.254 / 2024-02-06 19:29:52 수정

오후 일곱시부:
전승현 나오다.

전날 목검으로 수련했는데, 팔에 근육통이 왔나 보다. 이두근 쪽이 아프다고 하였다.
"괜찮아~! 계속 더 하면 안아파져!"

아프다고 하여 가벼운 가검으로 연습하게 하다.

역시 중학생, 청소년기다. 근력, 체력이 금방 좋아진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힘들어서 한 두 동작을 한 후 자세가 무너지더니 오늘은 쌍수검법 2식 거의 절반 까지 6 ~ 7번 연습했는데도 불구하고 빠르고 힘있게 하였다.


192.168.1.254 / 2022-10-07 19:15:59 작성
192.168.1.254 / 2022-10-07 19:27:34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이경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대도세 역화랑 자세 및 각도 관계 등 말씀 드리고 수련하다.
수련을 마친 후 잠시 아이들 수련원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다.


192.168.1.254 / 2022-10-07 21:31:5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