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유관순 열사
(1902 ~ 1920 독립운동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
나는 가끔 생각한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독립운동은 못해도
내 신념에 따라
나라을 위해
조그만 일이라도
해야 겠다.
- <유퀴즈온더블럭>을 보다가 -
182.209.25.198 / 2022-11-21 13:15:5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