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가 와서 베란다 나가는 문을 문을 보더니
"(엄청 반가운 목소리로)어~? 문 고쳤네요? 마음 껏 축구해도 이제 공이 안나가겠네요."
"저 문 고친 거 지율이가 제일 좋아하는데.. 그리고 또 말해줄게 있어~! 아이스티 새로 왔는데.. 레몬 맛이야~!"
지율이 말했다.
"예~쓰~~"
192.168.1.254 / 2023-06-13 15:29:33 작성
192.168.1.254 / 2023-06-13 18:42:41 수정
오후 네시 ~ 다섯시부:
김주아, 장지율, 정준호, 이병우 나오다.
김희수 일이 있어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축구를 하다.
야구를 하다.
야구는 지율에게만 허용하다.
탁구를 하다.
하루 미션을 하다.
주아 탁구하는 영상을 찍다.
ps. 준호, 병우가 늦게 나와 하루 미션을 하다. 가빈이가 어제 오늘 수련시간에 안나왔는데, 주아를 데리려 잠시 왔다 가다. 무릎, 팔꿈치 쪽에 밴드를 붙이고 있었다. 학교에서 넘어졌다고 한다. 온 김에 아이스티 레몬 맛 좀 보고 가라고 하다.
192.168.1.254 / 2023-06-13 17:35:17 작성
192.168.1.254 / 2023-06-13 18:37:21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정준호 나오다.
탁구를 하다.
192.168.1.254 / 2023-06-13 21:09:56 작성
[공지]
매년 7월, 12월은 기천문, 해동검도 체험의 달입니다. 나오셔서 운동을 한다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로 크게 부담이 되실 줄 압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런 운동을 합니다'라고 홍보하는 것이기에 부담없이 나오셔서 체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분명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꼭 학부모님 대상은 아니고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