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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생각할 고(考)

오늘의 한자(漢字): 생각할 고(考)

          考
생각할 고/살필 고



深思熟考 (심사숙고)
: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考察)함.
: 신중(愼重)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深 깊을 심
思 생각 사
熟 익을 숙
考 생각할 고


左思右考 (좌사우고)
: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 보고 헤아림.

左 왼 좌
思 생각 사
右 오른쪽 우
考 생각할 고


再考三思 (재고삼사)
: 여러 번 거듭 생각함.

再 두 재
考 생각할 고
三 석 삼
思 생각 사

192.168.1.254 / 2023-07-28 14:49:02 작성




오후 네시 ~ 다섯시부:
엄주연, 장지율 나오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자유수련의 날이다.
오늘 저녁에는 파자마파티를 하는 날이다.

주연:
줄넘기를 하고, 책을 읽다.
오목을 두다.

종종 계단 쪽을 살피는 주연을 보며 말했다.
"주연아~! 누굴 제일 기다려?"
"가빈이와 주아요~."


지율:
축구, 야구를 하다.
K자가 씌여진 야구 모자를 쓰고, 껌을 씹으며 투수를 하니 야구선수 같았다.

"껌을 씹으며 투수를 하니 더 야구선수 같은데..."

지율이 말없이 빙그레 웃었다.


오후 여섯시:
김대영, 정준호 나오다.
함께 탁구를 하다.

"방심하지 말고, 안맞더라도 끝 까지 치려고 시도해라!"
 


192.168.1.254 / 2023-07-28 16:54:44 작성
192.168.1.254 / 2023-07-28 19:03:25 수정

 
오후 일곱시 파자마파티:
김가빈, 김유겸, 김주아, 장지율, 정준호 나오다.

무엇을 할까? 아이들이 재미없어 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불식시키고, 뭐가 그리 신나는지 축구하며, 탁구하며, 보드게임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사진 스케치: http://nbo.kr/a6K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에도 탁구를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192.168.1.254 / 2023-07-28 22:43:34 작성
192.168.1.254 / 2023-07-28 22:46:0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