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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수컷 웅(雄)

오늘의 한자(漢字): 수컷 웅(雄)

     雄
수컷 웅


英雄豪傑 (영웅호걸)
: 영웅(英雄)과 호걸(豪傑).

英 꽃부리 영
雄 수컷 웅
豪 호걸 호
傑 뛰어날 걸


群雄割據 (군웅할거):
1. 많은 영웅(英雄)들이 각각(各各) 한 지방(地方)에 웅거(雄據)하여 세력(勢力)을 과시(誇示)하며 서로 다투는 상황(狀況)을 이르는 말.
2. 여러 영웅(英雄)이 세력(勢力)을 다투어 땅을 갈라 버티고 있음.

群 무리 군
雄 수컷 웅
割 벨 할
據 근거 거

192.168.1.254 / 2023-10-26 15:09:02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우혁, 김주아 나오다.

가빈:
"관장님 큰일 났어요~! 다다음주가 한빛축제에요~!"
쌍수검법 4, 8, 7식을 연결하여 연습하다.

말했다.
"가빈이는 한빛축제 끝날 때 까지 알아서 검법 연습해!"


우혁:
함께 탁구를 하다.
"탁구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우혁이 말했다.
"어떻게 잘하는지 관장님이 말씀하신거 다 적어놓고 연습했어요."


주아:
"관장님 오늘 독감주사를 맞았는데, 팔이 욱신욱신거려요."

말했다.
"그러니까... 검도를 못하겠다는 거지? 근데 주아는 왼손잡이이니까 오른팔에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

탁구를 하다.
주아가 우혁이와도 탁구를 했다. 물론 가빈이도 탁구를 하였다.


오후 여섯시 러스트부: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오후 여섯시 반쯤:
김대영 나오다.

대영이와 주아가 하지 못한 오목대회 시합을 하였다. 경기 결과에 따라 2, 3, 4 등이 바뀔 수 있고, 새로운 시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주아가 지더라도 1승만 하면 4등은 확보를 하는 것이고, 막내가 등수 안에 드는 파란이 일어나는 것이기에 마음으로 응원을 하였지만 결과는 2:0으로 졌다.

가빈 vs 주아 4위 결정전에서 가빈이가 주아를 2:0으로 이기며,
우승 엄주연,
준우승 정준호,
3등 김대영,
4등 김가빈,
5등 김주아가 되었다.

주아에게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고,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거라고 위로를 하다.

오목대회 규칙:
1. 첫 판은 가위, 바위, 보로 정해 이긴 사람이 먼저 할지, 나중에 할지 결정한다.
2. 두 번째 판 부터는 진 사람이 먼저한다.
3. 쌍삼은 흑, 백 모두 둘 수 없다. 단 (어쩔 수 없는) 방어를 위해서는 둘 수 있다. 공격자가 생각하고 둬야 한다.
4. 3판 2선승제다.
5. 이긴 횟수가 점수가 된다.(만약 승부 결과가 2:1 이라면 이긴 사람은 2점, 진 사람은 1점이 된다.)

ps. 바둑 초시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너무 길어질 때가 있다.)


<4위 결정전을 하고 있다.>


<오목대회 결과>



11월 탁구대회도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

대영이와 우혁이가 탁구를 한다. 탁구에 재미를 붙이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192.168.1.254 / 2023-10-26 19:27:49 작성
192.168.1.254 / 2023-10-26 20:35:41 수정

오후 여덟시:
김대영, 김우혁, 정준호 나오다.

탁구를 하다.
모두 실력이 늘고 있다.

병뚜껑 야구를 하다.


ps. 오목대회 2, 3, 4 등 상금을 전달하다.


192.168.1.254 / 2023-10-26 20:26:32 작성
192.168.1.254 / 2023-10-26 20:30:1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