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소 우(牛)
오늘의 한자(漢字): 소 우(牛)
牛
소 우
九牛一毛 (구우일모)
:「아홉 마리 소에 털 한가닥이 빠진 정도(程度)」라는 뜻으로,
a. 아주 큰 물건(物件)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物件).
b. 여러 마리의 소의 털 중(中)에서 한 가닥의 털.
c. 대단히 많은 것 중(中)의 아주 적은 것의 비유(比喩ㆍ譬喩).
九 아홉 구
牛 소 우
一 한 일
毛 터럭 모
矯角殺牛 (교각살우)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으로, 결점(缺點)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手段)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
矯 바로잡을 교
角 뿔 각
殺 죽일 살
牛 소 우
[유래]
예전에 중국(中國)에서 종(鐘)을 처음 만들 때 뿔이 곧게 나 있고 잘 생긴 소의 피를 종(鐘)에 바르고 제사(祭祀)를 지내는 풍습(風習)이 있었다. 한 농부가 제사(祭祀)에 사용(使用)할 소의 뿔을 균형(均衡) 있게 바로잡으려고 하다가 뿔이 뿌리째 빠져서 소가 죽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하여, 조그마한 결점(缺點)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手段)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이다.
192.168.1.254 / 2023-10-25 15:04:4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