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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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자리 위(位)

오늘의 한자(漢字): 자리 위(位)

          位
자리 위, 임할 리(이)


無位眞人 (무위진인)
: 도를 닦는 마음이 뛰어나서 차별(差別)이 없는 자리에 있는 진인(眞人).

無 없을 무
位 자리 위
眞 참 진
人 사람 인



不得其位 (부득기위)
: 훌륭한 소질(素質)을 가지고도 그에 알맞은 지위(地位)를 얻지 못함.

不 아닐 부
得 얻을 득
其 그 기
位 자리 위

192.168.1.254 / 2023-11-01 14:49:22 작성





충남대 뒷산에 다녀오다. 걷는 것이 편안한 행복을 느끼게 한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리산 종주를 여러 번 했을 때 모두 행복했다. 걷다가 배고프면 밥을 해먹고, 다시 걷는다. 종주라 하면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 능선을 걷는 것을 의미하지만 화대종주, 태극 종주가 있다. 내가 한 화대종주는 화엄사 주차장에서 노고단으로 올라가 천왕봉 까지 능선을 타고 대원사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바쁜 현대인에게 하루에 대략 15km씩 2박 3일 걸으면 최적인 듯 하다. 명상기법은 많지만 그것은 명상으로 이끄는 기법에 불과하다. 명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근심, 걱정을 포함한 잡스런 생각을 내려놓으면 곧 우주 자연과 하나가 된다. 명상하는 특별한 자세가 있는 것도 아니다. 걸으면서도 충분히 명상을 한다.


192.168.1.254 / 2023-11-01 15:47:14 작성
192.168.1.254 / 2023-11-01 21:27:28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지율이가 한빛축제에서 선보일 마술도구세트를 가져와 시연하였다. 가빈, 주아가 호기심을 가지고, 지율이의 마술시연을 지켜보다. 호응도 좋았다.

가빈:
쌍수검법 4, 8, 7식을 연결하여 연습하다.
오늘 날이 좀 더운데 열심히 연습하니 땀을 많이 흘렸고, 더워 하였다.

주아, 지율:
달리기 왕복을 1회로 하여 30회를 하였다.

지율이와 야구를 하다.


192.168.1.254 / 2023-11-01 17:46:58 작성
192.168.1.254 / 2023-11-01 21:29:56 수정

오후 여섯시 파이썬부:
김대영, 김우혁 나오다.

- in 연산자
- for 반복문과 리스트
- 함수 예제 성능 향상: 긴 문장을 띄어쓰기 기준으로 나눠서 Text To Speech 되도록 해보자.
- 문자열 lower 메서드
- 문자열 split 메서드
- enumerate 함수



192.168.1.254 / 2023-11-01 19:14:21 작성

오후 여덟시 일반부:
김민규님, 소선회님, 주병윤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김민규님:
쌍수검법 8식 까지 연습하다.

소선회님:
자연세보 베기를 연습하다.

주병윤님:
쌍수검법 8식 1초식 까지 진도를 나가고 연습하다.


192.168.1.254 / 2023-11-01 21:23:3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