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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가장 최(最)


오늘의 한자(漢字): 가장 최(最)

         最
가장 최, 집을 촬



爲善最樂 (위선최락)
: 선을 행(行)함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말.

爲 할 위
善 착할 선
最 가장 최
樂 노래 악

192.168.1.254 / 2023-11-23 15:08:19 작성





며칠 전 가빈이가 읽어 보라고 권한 책이 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이다. 가빈이는 엄마에게 혼난 후에도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풀어진다고 했다. 이제 절반 정도 읽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잔뜩 들어 있는 책이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이쁘게 표현은 못한다.

작가는 명상수련을 했을까? 명상수련을 하며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음악으로 치면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이나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떠오는 내용!

마음의 상처나 얼룩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강한 기억에 기반한 무거운 감정은 블랙홀 같이 다른 모든 감정을 빨아드려 생동감을 주지 못한다. "시간이 약이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이 말을 시간에 걸쳐서 붙잡고 있던 기억과 생각을 불규칙적으로 떠올리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감정이 무뎌지고 약해진다고 본다. 약해지면 지금 이 순간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매 순간의 새로운 감정과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명상수련은 집중적으로 무거운 생각을 떠올려 직시하고 '이것은 내 생각이다' 인식하여 내 관점만 바꾼다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음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마음은 가벼워진다. 삶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다.

오늘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좋지 않다. 산에 가지 않고, 이 책을 마저 읽으려고 한다.


192.168.1.254 / 2023-11-23 15:23:36 작성
192.168.1.254 / 2023-11-23 21:13:00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주아가 수련원 1층에 오면 외친다.
"관장님~!"

그러면 문을 열고 응답한다.
"관장님 없다~!"

최근 가빈이가 주아 목소리를 흉내내어 외친다.
"관장님~!"

맨 처음 흉내 냈을때 완전히 속았다.

문을 열고 응답했다.
"너는 주아가 아니다~!"

왜냐하면 주아가 이미 와 있었기 때문이다.

가빈이가 사탕? 같은 것을 먹으며 왔는데, 입술과 혀의 색이 푸르딩딩 하다.
말했다. "드라마 도깨비 파국 아저씨 같은데.."

주아가 물었다.
"관장님! '결국 파국이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말했다.
"맺을 결, 판국, 판이 맺어진다. 깨질 파, 판국, 판이 깨진다. 판이 깨지는 것으로 맺어진다는 뜻이지!"

주아가 다시 물었다.
"관장님 '맺어진다'가 무슨 뜻이에요?"

말했다.
"'만난다, 이어진다, 묶인다,  끝난다' 뭐 그런 뜻 비슷할 것 같은데..(속으로 생각하길 어렵네..) 관장님 국어선생님 아닌데.."

가빈, 주아, 지율, 나 이렇게 야구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192.168.1.254 / 2023-11-23 17:55:27 작성
192.168.1.254 / 2023-11-23 19:41:02 수정

오후 여섯시 파이썬부:
김가빈 나오다.

변수에 대해서 공부하다.




192.168.1.254 / 2023-11-23 19:32:38 작성

오후 여섯시 반:
김대영 나오다.

탁구를 하다.

1. 너무 회전 주려고 하기 보다 정타를 맞춰라.
2. 탁구채를 공의 진행방향에서 기다렸다가 그대로 앞으로 밀어쳐라.
3. 발을 가볍게 움직여 공에서 너무 떨어지지 마라.(공이 매우 빠를 때는 공의 진행방향 뒤쪽으로 물러나라.)

이 세 가지를 이야기 하니 초반 보다 실력이 좋아졌다.


192.168.1.254 / 2023-11-23 19:36:31 작성

오후 여덟시:
정준호 나오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탁구를 하다.
내일 탁구대회 준비를 하다.


192.168.1.254 / 2023-11-23 21:02: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