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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숯 탄(炭)

오늘의 한자(漢字): 숯 탄(炭)

      炭
숯 탄



氷炭相愛 (빙탄상애)
:「얼음과 숯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그 예가 도저히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氷 얼음 빙
炭 숯 탄
相 서로 상
愛 사랑 애


氷炭之間 (빙탄지간)
:「얼음과 숯 사이」란 뜻으로,
        a.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b. 서로 화합(和合)할 수 없는 사이.

氷 얼음 빙
炭 숯 탄
之 갈 지
間 사이 간

[유래]
한나라(漢--) 무제(武帝)의 신하(臣下) 중에 동방삭(東方朔)이 있다. 그는 박학다식하여 무제(武帝)의 좋은 이야기 상대가 되었다. 언제나 어전에서 먹고 지냈는데 남은 음식(飮食)이 있으면 품에 넣어 집으로 가지고 갔으며 하사 받은 의복은 어깨에 걸머메고 퇴거하는 묘한 행동(行動)을 했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미친놈이라 했으나 본인은 태연(泰然)했다. 동방삭(東方朔)의 글에 칠갑전(七諫傳)이 있는데 여기에, 「얼음과 불은 서로 나란히 할 수가 없다(氷炭不可以相竝兮;빙탄불가이상병혜).」란 말이 보인다. 곧 충성(忠誠)스러움과 아첨(阿諂)함은 같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의 비유(比喩ㆍ譬喩)이다.

192.168.1.254 / 2023-12-04 14:35:58 작성
192.168.1.254 / 2023-12-04 14:37:32 수정




산에 다녀오다.
2시 50분 까지 기다리다 지율이 일찍 오지 않는 듯 하여 산행에 나섰다. 정자가 있는 정상에 도착했을 때 지율에게 전화가 왔다. "관장님~! 어디에요?" 말했다. "산이야! 수련원에 도착하려면 20분 ~ 30분 걸릴거야." 내려오니 지율이 불을 켜놓고 있었고, 말한 시간으로 부터 25분쯤에 도착한 듯 하다.


192.168.1.254 / 2023-12-04 15:34:10 작성

오후 세시 반:
장지율 나오다.

야구를 하다.

원카드 게임을 하다.
원카드 게임을 하다가 보니 고백점프 게임을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씩 숫자를 세다가 3의 배수가 되면 [고, 백, 점프]를 말한다.
'고'면 같은 방향으로 숫자 진행
'백'이면 반대 방향으로 숫자 진행
'점프'는 한 사람을 건너 뛰고 숫자를 센다.


192.168.1.254 / 2023-12-04 16:06:25 작성
192.168.1.254 / 2023-12-04 16:33:06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주아, 엄주연 나오다.

주연이가 학교에서 부터 무릎이 아파다고 하여 쉬었다.

가빈, 주아:
기본검법, 줄넘기, 단체줄넘기를 하다.

함께 고, 백, 점프 게임을 하다.
주연이가 가빈, 주아 줄넘기 하는 영상을 찍다.


192.168.1.254 / 2023-12-04 21:20:16 작성
192.168.1.254 / 2023-12-04 21:34:46 수정

오후 일곱시:
김우혁 나오다.

탁구를 하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
운동센스가 매우 뛰어나다.


192.168.1.254 / 2023-12-04 21:21:06 작성

오후 여덟시부:
김민규님, 소선회님, 주병윤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김민규님, 소선회님: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사방보법 자연세베기를 하다.

주병윤님: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하반장을 배우고 연습하다.
무릎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192.168.1.254 / 2023-12-04 21:32:4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