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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편안 강(康)

오늘의 한자(漢字): 편안 강(康)

        康
편안 강/들 강


壽福康寧 (수복강녕)
: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健康)하고 편안(便安)함.

壽 목숨 수 福 복 복 康 편안 강 寧 편안할 녕(영)

192.168.1.254 / 2023-12-21 14:22:06 작성
192.168.1.254 / 2023-12-21 14:26:10 수정




산에 다녀오다.
산에 가는 중에 보니 중학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은 아이스크림바를 입에 물고 가고 있었고, 한 학생은 중학교 체육바지에 여름 반팔티를 입고 걸어 간다. 밖 기온은 -5도씨 이다.

하산하여 충남대학교 인도를 걸어오는데, 벗나무가 보인다. 한 3개월이면 봄이 올테고 꽃이 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하루가 짧으니 일주일이 짧고
일주일이 짧으니 한달이 짧고
한달이 짧으니 일년이 짧고
일년이 짧으니 인생이 짧게 느껴진다.

심심할 때 지루할 때가 가장 무난한 행복이 아닐까 한다.

192.168.1.254 / 2023-12-21 15:21:02 작성
192.168.1.254 / 2023-12-21 19:59:44 수정

오후 다섯시부:
갈비, 쭈벨, 장지율 나오다.

수련 전 야구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갈비가 쌍수검법 4, 8, 7식을 연습하다.

다시 야구를 하다.
탁구시합을 하다.
 

192.168.1.254 / 2023-12-21 19:54:53 작성

오후 일곱시:
오현 나오다.

탁구를 하다.
한 시간 정도 치니 오현이 지쳤다.
"저는 폭발적으로 한 번에 힘을 쏟는 스타일이라.." 라고 말했다.

192.168.1.254 / 2023-12-21 19:56:14 작성